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 - 여의도 '허준'식 한방 자녀교육법
최준영 지음 / 이가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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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
책 제목부터가 나에겐 팍팍 와닿는 제목...
둘째 출산이후 불어난 살로인해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던중..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란 교육서는 아마도 내가 꼭 읽어야할 필독 도서가 아닌가?하는 마음에 언능 책을 읽게 되었다.
’여의도 허준’식 한방 자녀 교육법이라 소개되는 이는...여의도 허준이라 불리는 최준영 원장의 글이다.
날씬한 엄마와 총명한 아이가 관계가 있다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항상 다이어트에 고심하는 나로선 이책을 안읽을래 ..안읽을수가 없었다.

이책에서는
01.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
날신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번째 문제..담음과 저혈당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한다.담음이라..... 
처음 듣는 생송한 단어였지만 책을읽는동안 하나둘 문제해결이 된다.

02. 날신한 엄마를 위하여
 비만의 유형과 그에 따른 생활속의 관리법과.. 날씬한 몸을 위해 가벼운 마음가짐과 비만치료, 해독을 동시에 할수 있는 세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있다.

03. 총명한 아이를 위하여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적.. 또 우리아이의 체질은 어떠한지를 꼼꼼히 알아볼수 있게된다.

04. 총명한 아이를 위한 첫 걸음
태교와 육아를 기본으로 설명한다.
임신의준비를 시작으로... 출산에 시작되는 육아의 첫걸음..

살아가는 모습으로 자식을 가르치는 부모의 입장에서 날씬한 엄마가 되기위한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고, 총명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기본으로 설명하는것이다.
기본.. 기본이란 말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지키기 힘든게 기본이라 한다.
나역시 이책을 꼼꼼히 읽어보며 나의 마음가짐부터 기본을 기초로 삼아 나의몸과 마음가짐을 날씨한게..사랑하는 우리아이를 보다 총명하게 키우리라...는 크고큰 다짐을 하게되었다.

단편적인 정보만을 습득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몸과마음을 건강히 가꾸고 내가 먹어보니 건강을해치는 것은 아이에게 먹이고, 아이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역시 내가먼저 하지 않아야 만이 아이역시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엄마가 먹는걸 아이도 먹는다.
엄마가 몸을 헤치는 음식을 무심코 먹을때 우리의 아이역시 음식을 섭취하므로서 면연력 약화는 물론 학습능력까지 저하된다는 말이다.
여러 습관을 바꾸면 몸도 바뀌게 되어 비만은 찾아볼수 없다는것이다.
각자의 체질을 알아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이들 체질을 잘파악하여 아이가 보다 총명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날씬한 엄마가 총명한 아이로 키운다>의 한방 자녀 교육법은 아마도 부모가 꼭 읽어야할 필독 도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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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독설 - MBC 라디오 동의보감 몸살림 처방전
김길우 지음 / 씽크스마트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mbc라디오 동의보감 ..몸살림 처방전..<건강독설>..
책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건강독설>
내몸을 살리는 시리즈 3번째 이야기가 김길우 원장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건강.. 건강이 최고다..항상 건강이 최고지..라고 항상 말을 하게된답니다.
나역시 건강하지 않으면 ..그래....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내가 먼저 건강을 챙겨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20대와 다른 30대현재..또...앞으로 더더욱 걱정이 될 40대의 건강..
나의 건강과 ..우리 가족의 건강을위해 <건강독설>이야기를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는... 우리의 건강을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고있답니다.
여섯가지 처방이란 작은 제목에서..그에 따른 50여가지 건강에 대한 독설.

저서가 말하는 건강은 ... 나의 건강지식을 살피고.. 내몸의 주치의는 나 자신이니 내 몸속을 들여다 보며 항상 몸이 우리에게 하는 말들을 잘 귀기울이란 말이있네여.
웃으면 몸도 튼튼.. 심장도 튼튼해지고... 기운이 없을수록 감기에도 잘걸리니 우렁찬 목소리로 활기차게 .. 건강을 위해서는 환경이 건강해야만이 몸도 스스로  건강해 진다 하고...

누구나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은 하나같이 같으리란 생각이 드네여.
건강을 지키기 위함에 가장 기본에 되는 식습관 제때 먹고.. 천천히 먹고..풀부터 먹고.. 즐겁게 먹고..
너무 당연시하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기본식습관..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건강을 살리수 있는 식습관... 이게 아마도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누릴 가장 기본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독설>의 하나둘 이야기를 다시금 읽어보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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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DIY 팝업북 만들기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님비곰비 글.그림 / 팝업북코리아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이야기..

이 이야기는 .... 흔히 알고 있는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이야기를 기본으로 ...

DIY로 여는 특별한 이야기 나라가 펼쳐집니다.

내가 직접 만드는 DIY 팝업북 만들기 랍니다..

책장을 살짝 펴면 연극무대같이 펼쳐지는 책.

꼬물꼬물 작은손으로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책.



 
 



두툼한... 겉 표지랑.. 안에 들어가는 속지와 .... 조각조각들...

안에 속지엔.. 각 이야기가 적혀있답니다.

웬디와 피터팬.. 그리고 멋진 네버랜드의 모습과 후크선장과의 싸움..

기존의 후크와 피터팬의 이야기를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가 꼼꼼히 전개되고 있답니다.


 
 
 
 

 웬디는 동생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고.. 피터팬과 팅커벨은 은 웬디 집앞에서 웬디의 방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엿듣고 있고..

이야기 첫 장면에 알맞게 ...팝업북 하나둘씩 천천히 만들려구 해여..

6살 울영재씨와..제가 함께했답니다.

 하나하나 만드는 방법이 동영상으로 소개되고 있어여...

천천히 ...하나둘..꼼꼼히.... 만들수 있게금 아주아주 자세한 동영상 자료로 팝업북 만들기는 시작이 된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 하나둘 접고..붙히고..

각각의 재료를 찾아 하나둘 만들어 가는 재미에 푹...빠지기 시작했답니다.

 
 
 
 


몰론...6살 울 영재씨가 이 책을 전부 만들어 가기란 너무너무 어려워서는...처음에는 잘못붙혀서 책이 찢어지기도 했지만 책을 만드는 내내 저랑 함께했답니다.

저역시... 동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하려니 ..으앙..

왜케..둔한기야.... 설명은 정말 잘하는데..왜그리 난 못따라 하는지... ㅠㅠㅠ

되감기... 되감기를 해서 또 보고.. 다시 정지해서 만들구...하는 과정을 반복..

하나둘씩.. 멋진 책이 만들어 가지네여..

 

울영재씨는 옆에서 테이프 하나하나 뗘주면서... 고사리 손으로 엄마 도와주고있네여..

"정지"하면 마우스 딱... 누르고...

언능..언능.. 이야기가 궁금했던지... 여러시간동안 옆자리를 떠나지 않고 책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지켜보았답니다.



 
 
 
 
 
 



아이랑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나라....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팝업북 만들기...

처음엔 ...동영상따라하기가 너무 익숙하지 않아 계속해서 되감기의 연속이었지만...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이렇게 멋진 책이 완성되었답니다.

 

여러시간동안 만든 이야기책인만큼... 더욱 애착이 가지네여..

울영재씨 역시.너무너무 좋은가봐..

엄마랑함께한 시간들이 좋았던지.. 조각조각 재료들 하나둘 붙히어 책이 완성된것이 마냥 신기했던지...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마다 ...엄마랑 함께 만들었다고 ..자랑하느라 바쁘고..유치원 가져가서 아이들과 함께..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책 읽었답니다.

엄마표 DIY팝업북 만들기..로... 아이와 소중한 시간 함께하길 정말 잘했다..싶어여.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표 책....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봐봐여...

너무너무 너무너무 사랑스런 나만의 DIY팝업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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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DIY 팝업북 만들기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님비곰비 글.그림 / 팝업북코리아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이야기..

이 이야기는 .... 흔히 알고 있는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이야기를 기본으로 ...

DIY로 여는 특별한 이야기 나라가 펼쳐집니다.

내가 직접 만드는 DIY 팝업북 만들기 랍니다..

책장을 살짝 펴면 연극무대같이 펼쳐지는 책.

꼬물꼬물 작은손으로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책.



 
 



두툼한... 겉 표지랑.. 안에 들어가는 속지와 .... 조각조각들...

안에 속지엔.. 각 이야기가 적혀있답니다.

웬디와 피터팬.. 그리고 멋진 네버랜드의 모습과 후크선장과의 싸움..

기존의 후크와 피터팬의 이야기를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가 꼼꼼히 전개되고 있답니다.


 
 
 
 

 웬디는 동생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고.. 피터팬과 팅커벨은 은 웬디 집앞에서 웬디의 방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엿듣고 있고..

이야기 첫 장면에 알맞게 ...팝업북 하나둘씩 천천히 만들려구 해여..

6살 울영재씨와..제가 함께했답니다.

 하나하나 만드는 방법이 동영상으로 소개되고 있어여...

천천히 ...하나둘..꼼꼼히.... 만들수 있게금 아주아주 자세한 동영상 자료로 팝업북 만들기는 시작이 된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 하나둘 접고..붙히고..

각각의 재료를 찾아 하나둘 만들어 가는 재미에 푹...빠지기 시작했답니다.

 
 
 
 


몰론...6살 울 영재씨가 이 책을 전부 만들어 가기란 너무너무 어려워서는...처음에는 잘못붙혀서 책이 찢어지기도 했지만 책을 만드는 내내 저랑 함께했답니다.

저역시... 동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하려니 ..으앙..

왜케..둔한기야.... 설명은 정말 잘하는데..왜그리 난 못따라 하는지... ㅠㅠㅠ

되감기... 되감기를 해서 또 보고.. 다시 정지해서 만들구...하는 과정을 반복..

하나둘씩.. 멋진 책이 만들어 가지네여..

 

울영재씨는 옆에서 테이프 하나하나 뗘주면서... 고사리 손으로 엄마 도와주고있네여..

"정지"하면 마우스 딱... 누르고...

언능..언능.. 이야기가 궁금했던지... 여러시간동안 옆자리를 떠나지 않고 책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지켜보았답니다.



 
 
 
 
 
 



아이랑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나라.... 네버랜드의 후크와 피터팬... 팝업북 만들기...

처음엔 ...동영상따라하기가 너무 익숙하지 않아 계속해서 되감기의 연속이었지만...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이렇게 멋진 책이 완성되었답니다.

 

여러시간동안 만든 이야기책인만큼... 더욱 애착이 가지네여..

울영재씨 역시.너무너무 좋은가봐..

엄마랑함께한 시간들이 좋았던지.. 조각조각 재료들 하나둘 붙히어 책이 완성된것이 마냥 신기했던지...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마다 ...엄마랑 함께 만들었다고 ..자랑하느라 바쁘고..유치원 가져가서 아이들과 함께..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책 읽었답니다.

엄마표 DIY팝업북 만들기..로... 아이와 소중한 시간 함께하길 정말 잘했다..싶어여.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표 책....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봐봐여...

너무너무 너무너무 사랑스런 나만의 DIY팝업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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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된 꼬마 씨앗 사파리 그림책
크리스티나 발렌티니 글, 필립 지오다노 그림,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언덕 한가운데 나무가 한그루 서있었어요.
나무는 작은 씨앗을 가득 품고 있었어요.

작은 씨앗들은 나무가 될 날을

조용히, 하지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지요... (본문중)...

 

<나무가 된 꼬마씨앗>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답니다.

책 제목처럼.. 나무가 되려고 한참 준비중이 꼬마씨앗..

나무는 긴 여행을 떠나느 작은씨앗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여...

어떤씨앗은 아주 가까이..어떤 씨앗은 아주 멀리...

아..아직 떠나지 않은 씨앗들두 있구여...

꼬마씨앗은 다른 씨앗과 달리 나무에 매달려서 꼼짝도 하지 않았어여...

"어서 친구들을 따라 가야지!"

그래도 꼬마씨앗은 꼼짝달싹하지 않았어요.

나무는 꼬마씨앗이 용기를 낼수있도록 길을 안내해주는데 여전히 나무에 붙어있네여..

다른씨앗들은 나무를 떠났고.. 나무는 혼자있는게 문득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는... 겁내며 나무에서 떠나질 못하는 꼬마씨앗과 함께 있고싶었답니다.

"하루만..하루만..하루만 있다가 가..." 용기내여 날아가려고 하지만...

하루만..하루만...하루만...

나무는 꼬마씻앗을 감싸며 함께 있길 바라는데....

어느날..나무가 잠시 잠들어있는 사이 새가 날아와 꼬마씨앗을 물어가고..어디론가 꼬마 씨앗은 떨어지는데.....

계절이 바뀌고...또 바뀌고...

 

"어느새 멋진 나무가 되었구나..."

"네 조금만 용기를 내면 멋진 나무가 될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나무가 된 꼬마씨앗>의 꼬마씨앗은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비유한듯 하네여. 나무는 부모님을 비유하는듯 하구여.

어린아이들을 어디론가 떼어 놔야 하는 상황이 될때 부모가 어디라고 직접적인 위치나 방법을 설명하구 안내하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가

용기를 내어 생각하고 실천하면 방법을 스스로가 깨달을수있는...

이 세상을 내딛고 한걸음 다다갈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나무와 꼬마씨앗을 빗대어 재미난 동화로 나타난듯 합니다.

작지만 큰용기..

아이들이 자랄때 무엇보다도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어여. .... 우리아이 역시... 이야기속 꼬마씨앗처첨...용기를 내어 무럭 무럭 자랄수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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