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유치원 - 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하게 바꾼 자녀교육 혁명
조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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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하게 바꾼 자녀교육 혁명.. 기적의 유치원

 

오랜만에  육아서를 접하게 된것같네여.

두아의 엄마로서 매번 아이 육아에 관심이있다고 하면서 실제 아이 육아서를 접할 기회를 많지 않았던게 사실인데..

 아이책 읽혀준다..하면서 아이 책만 읽고있었으니..ㅠ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경쟁을 놀이처럼 즐기고 조금더 어려운  문제를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

<기적의 유치원>은 공부나 학습이 우선이 아닌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배우는 아이들 모습을 만나볼수가 있답니다.

저자는 EBS 세계의 교육현장 일본의 유아교육 시리즈를 취재하면서 일본아이들이 어떻게 스스로 공부를 하고 어떤식으로 교육을 받고있는지에 대해 알수가 있었답니다.

더이상 주입식이 아닌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깨우치면서 경쟁을 놀이처럼 즐길줄 아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은 어떻한 모습일까??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일본유치원의 교육에 대해 새로운 여러 사실들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맨발로 달리기를 하는 유치원아이들이 있다는게 상상이나 되는가?

달리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우고 있다는 아이들.

이야..정말 놀랍네여. 놀라워... 만 5세 아이들이 마라톤을 완주하고 매일 ..천천히.. 즐겁게 ..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달리는아이들..

마라톤 = 즐거운 놀이... 라는 인식으로 건강한 체력은 물론이와 정신적 성장을 위한 교육의식.

아이들이 마라톤을 할때는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네여.

우는 아이는 달리지 않게 한다네여.

울지 않고 천천히 달리는 아이는 달릴수있고, 아이들이 달리는 최종 목표는 마라톤 완주가 아닌..

아이들이 그저 달리고 싶어서 달리는 것이라하더군여...

정말.. 책 제목처럼이나 기적의 유치원 속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여.

 

잔소리 없이 .훈계도 없이도 아이에게 스스로 일어나는 기적.

어떠한 강요가 아닌 아이의 특성에 맞춘 교육.. 저는 ...<기적의 유치원> 이야기를 다시금 천천히 살펴보며

미래 우리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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