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숲속에서 자연은 큰 지혜 5
이유정 지음, 이인숙 그림 / 여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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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숲속에서

글 이유정/ 그림 이인숙

 






달님만 빼고 모두가 잠든밤..

한밤중에 숲속에선.. 부스럭..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와여..

두 불빛이 번쩍..

여기저기서 번쩍 번쩍...

 



 

쉿! 바람도 나오셨네.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잘 들어봐.. 한밤중에 들리는 소리...

 



 

 

 

어딘가에 숨어 안보이지만.. 잘들어봐.

풀숲으로 숨어드는 살글살글 벌레소리..

 

비가 올까 꼭꼭 숨으시나??

 

와..비가온다 비가와..

어라! 나팔꽃이 피었네...

활짝 피었네..

 

 



 


 

 



 


자연은 큰지혜를 통해 하나둘 자연의 신비함을 배워가는 울 영재씨...

자연은 수없이 변하고 있고..요술처럼 생명력을 이어가고있는 신비한 힘인데,  이렇게  6살 영재씨는..

이 자연의 힘을 책을 통해 한번더 보고 배우고 가네여...

 

모두모두 잠든 한밤중 숲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신비함.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

 

특히나, 한밤중 숲속에서..의 이야기에서는 비가오기전

여러 생명체들이

 숲속에서 펼쳐지는 여러 모습속에 더더욱 신비롭기만 하네여.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자연.

이자연의 신비로움과 편안함과 함께 우리의 아이 마음도 부쩍 ..

자라는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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