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모여! 자연은 큰 지혜 1
김재희 지음, 카렌 이르머 그림 / 여원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여원미디어/ 자연은 큰지혜]

" 모이고 함께 사는 자연의  큰 지혜"
뱀도 되고, 독수리도 되고, 땅에서 하늘에서 , 바다에서도
동물들ㄹ은 모이고 모여 행진을 해요.
모이고 함께 살면
지혜도 날도 자란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 까요?






 
자연은 큰지혜 - <<모여라 모여!>>
글 김재희  / 그림 카렌 이르머

 





조심해.. 뱀이다!
 
개미들이 행진하는 거야.
표범처럼 빠르진 못해도..
표범 놀이 하며 행진할순 있지.
 
 작고 작은 개미들이 ..이렇게 여럿이 모이면... 무서운 뱀으로 보일수가 있어여..
모이고 모여...
작은 개미들이 모여..이렇게... 뱀처럼..때론..표범처럼 보일수가 있답니다.


 





어서 피해 ,독수리야!
어라, 기러기네. 기러기들이 떼를 지어 어딜 가는 걸까?
 
 많고 많은 기러기도 함께 모이고 모이면... 무서운 독수리 처럼 보일수가 있어여.
혼자가 아닌 여럿이 모여 떼를 지어가는 기러기..
  
 





우와, 고래구나!
 
잘봐, 고등어야.
고등어도 모이면 고래처럼 커진대.
 
 바닷속 작은 물고기도..모이고 모여서 커..다란 물고기처럼 보일수가 있답니다..



  



 

나무처럼 보이는 이건 또 뭘까?
바다에 사는 산호야.
산호들이 죽어 숲을 만들고, 그 위에 새로운 산호들이 모여살아.
 
 바닷속 산호도.... 모이고 모여 사는... 지혜를 엿볼수 있답니다..
 





 
여렷이 모여 돕고 살면, 더 똑똑해지고 새로워지는
자연의 지혜를 모두들 알고 있나봐.
 




 
 




  
 



 
자연속에 사는 여러 생물들..동물들이..모이고 모여서 사는 여러 모습들을 살펴볼수 있었는데....
자연은 큰지혜...
누가 꼭 시켜서가 아닌 물리적인 힘이 아닌.. 요술처럼 생명을 이어가는 지혜로운 여러 힘을 살펴보면서..
자연의 숨은 큰..이야기를 함께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자연속에서  보구 배울수 있는 큰 지혜가...
 한참 자라나는 우리아이 마음속에도...기억속에도 큰 지혜로 자라고 기억되는 마음을  기대하며,
재밌고..알찬...책읽기 시간을 마쳤답니다.
[자연은 큰지혜]..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권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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