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7 : 중장비차 내가 만들자 시리즈 7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내가만들자= 중장비차>

6살 울 영재씨..

며칠전부터 태권도 다닌다고 무진장 좋아하는 울아이.. 남자아이 아니라할까? 활동적인 울아이가 가장 조용하고 얌전히 집중에 집중을 할때가 있답니다.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무엇인가 만들때...

색칠공부 하자..하면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손으로 조립하는것은 시키지 않아도 한자리에서 뚝딱..뚝딱 만들어 내곤하지여.

이런 아이가 선택한 것은 바로바로.... 내가만들자 중장비차...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무진장 강한 울아이에겐... 내가직접 만들어보는 자동차는 너무너무나 큰 의미가 될듯 하답니다.

 



 





 





 





 







내가만들자... 는  책 제목처럼..내가만드는 장난감이 된답니다.

얇은 페이퍼북의 책에 이야기와 만드는 방법이 함께 소개되고있고, 만들기를 할수있는 재료가 함께있지여.

<내가만들자 2>에서 울 영재씨가 만나본것은 중장비 차여서 다양한 중장비차를 만나볼수가있어여.

불도저. 로드롤러,견인차.캐리어. 트럭믹서. 지게차 . 경주용차. 사다리차.택시..거기에 .... 귀여운 다람쥐 . 돼지, 악어. 여우 친구까지..

재미있게 그림책도 읽고 이야기속 중장비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

 

영재씨는 내가만들자 첫번째 이야기에서 동물.공룡,자동차. 세계여행.우리집 이렇게 벌써 만들기를 해봤어여.

전체 6개 시리즈중에 공주만 여자꺼라며 안사고 나머진 다 사서 재밌게 만들고 활용을 했었드랬져.

그래서 일까여? 척척척..

알아서 척척척..

 

<내가만들자 두번째 중장비> 역시 알아서 척척척 만들어 가네여..

특히나 어릴때 부터 자동차를 좋아해서 더더욱 흥미를 갖는거 같네여.

만들기 재료 자체가 그냥 종이가 아니라 뻑뻑하게 조립되고 금방 짖어지고 하는 재질이 아니라 쓱쓱 싹싹 접기도 편하고 싹싹 껴넣기도 편해서 스스로 내가 만들기에는 너무나 적절? 하답니다.

다른 만들기 재료는 종이재질의 만들기는 풀로 붙히고 ..떨어지며 테이프로 붙히고 ..하는 그러는데 ..

내가만들기재료는 그러한  번거롬이 전혀 없는게 너무너무 좋더라구여. 척척..착착..

 

 



 





 






 

내가만들자..는 영재만의 만들기가 아닌..

이렇게 온가족이 함께 하는 만들기가 된답니다.

아빠는 재료 뜯고.. 영재는 만들고... 동생 도연인 잘 만드나 ...응원하구..ㅎㅎㅎ

 

 



 





 










 


 

울 영재씨가 함께 만들 여러 중장비들...

실제 장난감못지 않게 튼튼하고 사실적인 모습에..

오랬동안 갖고 놀기 너무너무 적절하답니다.

 

보통 만들기를 하면 며칠 못갖고 놀기 쉽지만... <내가만들자> 이야기책 속 내가만든 장남감은 다르답니다.. 확연히 다르지여....

영재씨는 더더욱 오랬동안 갖고놀기 위해서 이렇게 지퍼팩에 넣어 보관하는 쎈스도 함께한답니다.ㅎㅎ

 

손으로 만들면서 아이가 함께하는 동안 너무나 즐거워하고 내가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함께갖고 아마도 <내가만들자>의 크고큰 매력이 아닌가 싶네여......<내가만들자> 는 시리즈 별로 다양하답니다.

아이들의 개개인 흥미와 관심도를 살피어 아이들과함께 꼭 한번 만들어봐봐여..

아마도 울 영재씨 처럼 하나둘 사다보면 모든 시리즈 다 사서 알아서 척척 만들어 갈껍니다.ㅎㅎ

앗차.. 만들기재료속 이야기 또한 ... 재밌어여...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