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작은 원시인이 나타났어요>... 책 제목을 봤을땐..무슨 동화인가? 싶었다. 하지만... 책 제목의 작은 원시인은...어린 유아들을 빗대어 말하는 것이었는데.. 어린 유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육아 지침서더군여..... 1세부터 5세까지의 작은원시인...ㅎㅎㅎ "유아는 어린이의 축소판이 아니다. 유아는 어린이처럼 행동하고 생각 하지 않는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육아법을 유아에게 적용시키면 비참하게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저서 하비카프 의학박사님이 소아과의사로 일하면서 고민하고 탐구한 결과라 한다. 어린아이들이 말이 트기전 시기를 일반적인 아이들의 육아특성에 빗대어 아이들을 가르친하면 아이들역시 엄마의 육아법에 지쳐가기만 할것이다. 바로 실천 가능한 육아법.이게 ..저서 하비카프 박사님이 말하는 것이다. 개구쟁이 유아들에 대한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 가득한 이야기.. <우당탕탕, 작은 원시인이 나타났어요>...가 전하는 가장큰 소재거리가 아닌가 싶다. 이야기는... 세분화 되어 여러 육아법을 전한다. 첫째... 부모와 유아의 불협화음 둘째... 유아와의 기본 대화법 셋째... 유아의 행동 잉해하기 네째... 이럴 땐 어떻게 할까? 유아는 작은 어른이 아니고..어린이의 축소판도 아니고. 오히려 원시인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러한 유아들... 1. 유아에게 현대 환경은 매우 낯설다. 2. 유아의 뇌는 불균형하다. 3. 유아가 버릇없이 구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4. 유아는 기질에 따라 심한 반응을 할수 있다. 하나하나 유아의 기질을 꼼꼼히 살필수 있는 시간이 되곤했다 더욱이... 부모가 겪는 어려움 역시... 1. 충분한 도움이나 조언을 받을 곳이 없다. 2. 아이들과 매일같이 전쟁을 치르며 항상 실패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3. 때때로 유아의 행동은 부모를 화나게 한다. 4. 부모의 기질과 유아의 기질은 서로 부딪칠수 있다. 유아와 하루종일 놀아주는 일은 너무나 힘들다. 아이의 성향이 다다르고. 부모의 성향도 다 다르지만. 우리의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싶은 마음은 모두다 같을것이다. 나역시.. 6개월된 아가를 키우며..또...6세 아이를 키우며 큰 아이의 오랜어린시절의 시간을 되돌리며.. 둘째 아이 육아에 있어서... <우당탕탕, 작은 원시인이 나타났어요>육아서는 많은걸 제시해주는 알찬? 육아서로 자리잡게 되었다. "안돼! 하지마!"의 소리지르기식..육아가아닌.. 좀더 어린 유아의 행동..심리에 대해 좀더 다가갈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울 사랑하는 아이.. 우리아이들을 위해... 부모입장에서 정말 많은걸 배워야함은 분명한거 같다. 너무나 나의 탐탐함을 가뭄에 시원한 비내리듯... 속시원히 내마음을 달래주고 풀어주는 알찬 육아서가 아니었나 싶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여러부모님께... <우당탕탕, 작은 원시인이 나타났어요>...이 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