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일기 예보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6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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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일기예보>

요즘같이 비가 계속해서 내릴때면..언제 비가 안오나??싶으면서 텔레비젼 날씨를 안볼수가 없네여.

매일매일 변화하는 날씨..

오늘은.. 귀여운 꼬마가 우리집 일기예보를 전하네여..

날씨가 좋았다..나빴다..

비가왔다..흐렸다 ..또눈이 내리기도하구..비바람이 밀려오기도 하고..

여러날씨가 아이의 감정에 따라 많이 많이 변한답니다.

아이의 하루는 맑음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하지만...

하루의 생활을 날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림속 어린 아이의 모습... 아주 멋진..기상케스터의 모습을 선사하네여...ㅎ

 

사람의 실 생활에서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가도. ..때론 슬퍼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무척이나 지친 하루를 보낼때도 있고..

참을수 없는 크고큰 화가 치밀어 오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고스라니 날씨와 연관지어 전달된답니다.

항상 햇빛쨍쨍한 맑음을 기록했음 하는 마음이지만 ...실제론 그러하진 못하군여..

 

하루하루 장마비에 저절로 기분이 우울하기만 한 요즈음..

마음만이라도...

실제로 우리집엔 햇빛쨍쨍한 맑음으로 시작할수 있을까여?

내일 하루의시작 맑음... 어때여?

기분좋게... 맑음으로 시작을 할수는 있겠지여? ...맑겠지요? 맑을려나여???ㅎㅎ

귀여운 아이처럼.. 실제 우리집도 항상 맑음으로 활기찬  하루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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