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야호!!! (시공주니어)

배를 타고 야호! - 미국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11
피터 시스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년 6월

<배를 타고 야호!>

 이이야기는 ... 글이 전혀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글자하나를 찾아볼수 없는 그림책.

하나의 그림을 봐두 보는이의 생각에 맡겨 상상하는 그림책..

 

쇼파에 앉아있는 아이.. 앞에 푸르스름한 카페트를 보고는..상상의 시간을 갖게되네여.

쇼파는 배가되고..카페트는 바다가되고..

아이의 상상의 세계...무궁무진하게 많네여..

처음엔 작은 고무보트가 되었다가.. 카누배가 되기도하고.. 돛단배가되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해적이 타는 해적선도 되구..잠수함도 되어보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아이의 상상혹에 여러종류의 배를 알수가 있게되네여..

아이의 쇼파위에서 펼쳐지는 많은 향해...

갑자기..갑자기..무시무시한 초록 괴물도 만나게 되는데....

어어? 초록 바다괴물은 다름아닌..엄마가 청소하는 청소기 소리인걸여???

아이의 상상속의 멋진 바다향해...

엄마랑 쭈욱... 함께하기도 하네여....

 

한 그림을 보면서 그 그림을 해석하는 차이는 분명히 다르듯..

아이의 기억속에 기억되는 그림책의 의미.

뭘까? 무슨 생각이 가득? 했을까아??

<배를 태고 야호!> 를 함께 읽은 6살 울 영재씨...

그림책속 아이처럼 집에있는 발판부터 챙겨오네여...

멋진 상상의 향해를 하려나 봐여...^^

아이와 함께 떠나는 상상속의 여행.. 어때여? 함께하지 않으실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