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아요 꼬까신 아기 그림책 10
윤여림 글, 배현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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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좋아요... 웅진주니어 꼬까신 아기그림책 <나는 내가 좋아요> 이야기 에여.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의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자기 자신도 사랑하고 다른사람도 사랑할줄 아는 멋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글쓴이의 마음처럼...

이이야기는 ....하나하나 귀여운 아이의 그림과 ..반복되는 말로 아이와 부모의 눈을 사로잡네여..

 

"나는 한쪽 눈을 찡긋할 줄 아는 내가 좋아요.. "  " 나 귀엽지?"

 " 밥 한그릇 뚝딱 먹는 내가 좋아요"... "냠냠 맛있다!"

 

스스로가 대단하고..대견스러우면서 너무나 자랑스러운 나...자신을 일깨워주는 그림동화...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 그림속에 그냥 그림을 보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기만 하네여..

으앙..깨물어 주구 싶어...ㅎㅎㅎ

6살 영재씨가 있는 우리집은...

아장아장 걸을때 부터 꼬까신 시리즈를 하나둘 아이에게 읽히다 보니 책이 하나둘 늘어나긴 하네여..

6살이 된 지금은 하나둘 글을 알다보니 큰소리로 한구절 한구절 잘도 읽어가네여..ㅎㅎ

더욱이  그림책속 귀여운 여자아이가  너무너무 귀엽다고 너무너무 좋아하네여..

으앙..자기도 남자라고..이쁘고 귀여운 여라자면...ㅎㅎㅎㅎ

 

어린유아들한테.. 스스로의 자심감을 쑥쑥 키울수 있는 <나는 내가 좋아요>라는 사랑스런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아주 긍정적으로.. 아주 아름답게 볼수있게 해주세여... 나는 내가 좋아요!! 라고 반복해서 말해보세여....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한테 이책을 적극 추천하구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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