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의 기술 - 0~24개월
마사 시어스.윌리엄 시어스 지음, 김세영 옮김 / 푸른육아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애착육아,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고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마법같은 힘...(책 앞표지..)

 

무궁무진한 아이 육아. 어느 부모고 아이를 최고로 많은 애착을 가지고 육아를 하게 됩니다.

저역시 두아의 엄마로서  반복되는 육아에서 아이를 위한 진정한 육아는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많은 육아서를 통해 배워가고 있답니다.

그러던중 <애착의 기술>이란 책은 저에게 또다른 육아법을 습득하게 되는 많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부모가 아이에대해 전문가가 될수있게 배우고 실천할수 있는 하나의 지침서? 라할수있을까??

무엇보다 둘째아이를 출산한지 두어달 된 지금의 시점에서 .. 6살 된 첫째와 갓 태어난 아이와의 관계.

또다시 시작하게 되는 육아에서는 무엇보다 많은걸 배워야 하는 단계에서 이렇게 <애착의 기술>이란 책은 정말 마법같은 힘을 북돋아 주었답니다.

0~24개월을 위한 애착의 기술...

 

애착육아....애착 육아는 엄격한 규칙이 아니라 순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법이다.(본문중에..)

태어나서 2년 동안 가장 많은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라 하는데, 이 중요한 시기를 <애착의기술>을 통해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갓태어난 아기에게 세상은 마치 거대한 퍼즐과 같다고 저자는 소개합니다. 아이를 키우는거 역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것과 같다고 하구여.

물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떠한 육아서처럼.. 아니면 또래 비스름한 아이들처럼 모든게 다 똑같을순 없지여 .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서로가 강하게 연결된듯한 미묘한 교감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기본으로 자연스레 아이를 알아가고 아이를 교육하게 된다합니다.

애착은 아마도 서로가 알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된다? 라는 표현이 적절할려나?  육아라함이 절대적인 구속이 아닌 자연스럽게 어떠한 속박을 느끼지 않는 자유로운 엄마가 될수 있는 ...그게 애착 육아라 함이 적절한 표현이 될려나여?

아이와 엄마사이에 가장 기본이며 아이와 부모사이에 가장 중요한 시기의 육아.

아이가 성장하면서 타인과의 관계는 물론이와 정서적 감정형성이 되는 가장중요한 이시기때..

하나하나 애착육아를 배워 실천하는건 어떨련지여? <애착의 기술>에서 소개하는 가장 기본적인 육아법을 저역시 다시금 되새겨 보네여.

 

<행복한 부모, 편안한 육아를 약속하는 애착육아 7계명>

첫째, 생애초기부터 시작한다.

둘째, 모유수유를 한다.

셋째, 오랜시간 아기를 품에 안아준다.

넷째, 아기와 함께 잔다.

다섯째, 아기의 울음에 적극적으로 응답한다.

여섯째, 육아와 생활 사이에 균형을 잡는다.

일곱째, 아기를 훈련시키라고 부치기는 사람을 조심한다.

 

부모와 자녀사이에 애정을 바탕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 애착...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자녀 사랑의 기술을 <애착의 기술>을 통해 하나둘 배우고 실천하는건 어떨련지여?

사랑하는 아이와  그의 부모에에 이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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