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지 마! - 일하는 엄마의 마음과 생활을 보여 주는 책
정수은 글, 김혜영 그림 / 초록우체통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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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지마>

일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책... < 회사 가지마>
이 이야기속 민규는 맨날 엄마랑 놀구 싶은가봐여..
엄마한테 회사가지말고 나랑놀자구 칭얼칭얼...
엄마역시 사랑하는 민규랑 함께 하구 싶지만 회사랑 약속을 했다하며....
회사에서 항상 민규를 생각하고 있다라..는 것을 하나하나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민규가 뭘먹을까? 생각도하고...잘 놀고 있을까? 도 걱정하고, 회사를 마치면 어린이집에서 엄마를 기다릴 민규를 생각하면서 달리기 선수처럼 지하철도..꽉막힌 도로도 달려오곤 한답니다.
항상 민규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이야기...
엄마마음은 항상 이야기속 민규를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이 그림과 이야기속에 가득 담고있답니다.

< 회사가지마> 책을 읽는동안 직장을 다니는 나로서도...어릴적 아이를 떼어놓을때가 많이많이 생각이 났답니다.
어릴때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할수 없음과 그를 받아들였어야 했던 울아이...
지금 6살이 된 지금에서는 < 회사가지마> 이야기속 민규 엄마 마음을 너무너무 이해를 잘 하더라구여...이제 아이도 엄마가 회사를 가야 하는 이유를 잘 알고있어서 일까여???
엄마랑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에도 항상 엄마는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라는 ..크고큰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이야기 이다보니 더더욱 울 아이역시많은 걸 이해하고 깨달게 되는듯 싶어여.

엄마가아이랑 함께 하지못하고 회사에 다니게 될때쯤..이 이야기는 꼭 아이한테 읽혀줘야 할 필독 도서가 아닌가 싶어여.. < 회사가지마> 이야기를 통해 더욱이 엄마마음을 알아가지 않을까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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