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가게야마 히데오 지음, 이정은 옮김 / 나무수 / 2010년 12월

< 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묘묘한  느낌..ㅎㅎ
공부잘하는 아이의 집이  과연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하기만 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어떠한 환경과 어떠한 방법으로 아이를 가르쳐야 할지가 이책을 읽기 전에 큰 의문이었다.

이책 저서는 20여년의 초등교사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가정을 방문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를 빗대어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고있다.
"공부 잘하는 아의의 부모가 되는법"
집의 배치만 살짝 바꿔도 .. 아이의 작은 습관만 바꿔도 ... 아이와의 가족의 대화법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아이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바뀔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 하여 아이의 학력은 집의 호화로움과는 큰 상관이 없다고 한다.

집의 첫인상인 현관의 공간배치나 활용과 거실에 대한 배치화 활용..부엌에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을수 있는 방법과 아이방.욕실까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여러 비법을 하나하나 알아갈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삼고있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비과..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생활태도..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가족...여러가지 저서의 조언과 여러 설명을 하나하나 보면서  우리집의 환경을 다시금 떠올리며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크고큰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더욱이 많고많은 생활습관중에 중요시하는 아이의 독서와 아이의 스스로 계획세우기...아침시간 활용하기와 아침밥 꼭 먹이기의  작은 습관에서 많고많은 공감이 형성된다함에서는 스스로가 많은 반성이 되면서도 또 한번의 중요성을  느끼고 또 느끼게 되었다.

공부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공부..공부..공부하라는 강제성과 억압이 아닌 스스로가 공부를 찾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기위해 부모인 나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실천해야 겠다라는...것을 또다시 생각하는 아주 큰 의미의 시간이 되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현명한 부모가 되기위해선..< 공부잘하는 아이의집> 책을 읽어보는건 어떨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