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갈까?> 하루하루 뉴스를 접하다 보면 아동성추행..폭력에 대한 여러 뉴스를 접하게 되네여. 저역시 한아이를 둔 엄마로서 이런 뉴스를 보면 정말 남일같지 않다..라는 생각에 많은걸 걱정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선 불과 일년두 안된사이 성범죄가 6배가 증가했다고 하네여. 너무너무 걱정이 앞서게만 되는데... 맛난거 사준다..하면 아무렇지않게 따라올꺼 같은 울아이 ... 정말 남일같지 않은 아이 성폭력.. 이런 성폭력에 벗어나기 위해서 아이의 심리를 먼저 아는게 무지 중요한 문제인듯 하네여. 책 제목처럼 왜 아이들은 모르는 사람을 잘도 따라가는지.. 한장한장 눈을떼지 않고 읽게 되었답니다.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많은 교육을 하게 되고든 낯선사람의 유혹에 넘어가는 아이들.. 교육과 실제 현실에서 벌어지는 괴리감. 그속에 이를 극복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저서는 이야기하고 있네여. 단순히 범죄를 피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어떠한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와 훈련이 되풀이 되어야 한다는 설명이져.. '낯선사람'... 전문가들의 여러 실험을 토대로 아이들을 지켜본 결과.. 아이들한테 낯선사람의 그림을 그려 보라하면 아이들은 '낯선사람은 무서운사람'이라 칭하게 되더군여. 수염이 더부륵 하고, 얼굴엔 반창고 상처가 있고, 뿔이있는 사람. 반면 선진국 미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바로는.. 낯선사람은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으로 그림이 표현된다 하더군여.. 실제 뉴스에서 접하는....소히..무서운 범죄자들을 보면..정말 아주 평범한 사람인데. 그럼 평범한 모습의 아저씨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우리의 아이들.. 이런 아이들 생각과 생활속에 아이의 범죄는 점점 늘어만 간다..라는 생각이 들곤하네여.. 학교나 가정에서 아무리 아이들에게 낯선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한들 아이들은 귀담아 들을려고 하지않고 실제사황이 닥치면 비슷한 경험이 없기에 무작정 범죄자들을 따라 그 범죄속에 빠져들게 되는 아이들.. 아이와 함께 연습하고 자극을 강화하는 훈련을 반복하는것을 강조..또 강조를 하게 되네여. 아동범죄를 과학적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모색하고, 파악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이 가득 담겨져 있는 내용들.. 다양한 실험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하여 아이의 심리를 더욱더 파악하고, 효과적인 안전 교육 방법을 숙지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생기게 된답니다. 아마도 아이들 둔 모든 부모들이 걱정되게 하는 아이의 성폭력..성 범죄... 남일이 아닌.. 내아이의 일이 될수 있는 일에 미리 대처하기위해 아마두 이책은 꼭 읽어야 할 필독 도서가 아닌가 싶네여.. 여러 부모님들께 <왜 아이들은 낯선사람을 따라갈까?>책을 읽어보라 ...권해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