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폴리, 세계 평화를 이룩하다
제임스 프로이모스 글.그림,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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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내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봐여..ㅎㅎ

 책 제목에서 부터..세계평화? 어떠한 평화를 말하는거지?란 의문속에  관심갖게 된 이야기..

왠지 어렵게 느껴질듯?하면서도 재미?를 느낄듯?한 책 표지 그림을 보며 5살 울 아이와 함께한 이야기...< 내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는...

 

8살짜리 어린 폴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답니다.

8살이면 완전 어린 아이로만 생각이 되는 나이인데 ..그 어린아이가 세계평화를 이룩한다..하단이..음...

어린 꼬마 폴리의 세계평화..음..

평범한 아이 폴리는 말 그래도 그냥 평범한 아이랍니다. 또래아이들 처럼 개구쟁이에 별로 잘할줄 아는게 없는 더벅머리 아이 폴리.

키도 작고 휘파람도 불지 모르며 양말도 짝짝이로 신든 그런 평범한  아이가  세계평화를 이룩하다...음...

꼬마 아이 폴리의 세계평화 실천은 이렇게 시작이 되고있네여..

 

바로..작은 동물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서..작은 꽃들에게 물을 주면서.. 나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평범하면서도 약간은 특이한? 행동의 폴리..

이뿐 아닌 강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동생의화를 풀어주는 단순하면서도 다뜻한 방법...

도시락을 안싸온 친구하고는 맛나게 나누어 먹기도 하고... 슬픈일있으면  친구와 함께 울어주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는 동정심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러 부모들이 자연스레 너무도 당연히 바라는 바램들을 주인공 폴리는 너무도 당연히 잘 해내고 있네여...

< 내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  ...

폴리가 하나하나 행동에  꼭 거창하게 세계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마도 베풀고 나누며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자는 그런 큰 뜻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폴리의 작은 행동이 아마도 지구의 큰 평화를 안겨주는거 같네여..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

< 내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의 주인공 폴리처럼 자연스레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들을 가득 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네여...

사랑하는 우리의아이들을 위해 ... < 내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이야기 시간을 갖는건 어떨련지여????

우리의 아이들에게 < 내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 이야기를 권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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