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는 법 그림책은 내 친구 22
콜린 톰슨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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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사는법> = 초보자를 위한 영생??
책 제목과 수많은 책으로 가득차 있는 그림에서 이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책에 관련된 이야기 인것?같기도 하고... 영원히 산다고??란 호기심이 앞서게 되어 한장한장 넘겨보게 된 <영원히 사는법> 이야기..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되네여..

한적한 거리에 방이 천개가 있는 도서관.
잭장에는 지금까지 출판된 모든책이 꽂아져 있는데, 200년전 누군가 그 책의 기록 카드를 서류함 맨 아래에 숨겨놨다네여.
그 책 제목은 <영원히 사는법>.... 그 여러 책중 단 이 <영원히 사는법>책만이 조용히 사라졌다고 하는데...
수많은 책중 책 제목이 모과류라 쓰여진 곳 책속 로빈스 가족이 살고있다네여.
그중 루시라는 여자아이와 피터라는 남자아이만이 없어진 <영원히 사는법>책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있다고 하는데......

"그 책을 찾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늙지 않을 거야." ( 본문중에서.....)

그책을 찾아 2여년동안 밤마다 떠는 피터와 그책을 마침내 찾아 영원히 사는법에 대해 한노인을 통해 영원한아이를 알게되고 영원히 사는법에대한것을  하나하나 알게되는 피터.

..................지금의 나는 시간 속에 얼어붙어 있어. 나는 모듬것을 가졌다고 스스로에세 일렀지만. 사실 내가 가진것은 끝없는 내일뿐이지.. 영원히 산다는 것은 절대 살아 있는 것이 아니야. 
그것이 비로 내가 책을 숨기 이유다.... (이야기 본문중에..)

영원히 산다..음...
음....

일단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이야기임은 분명한것 같네여.
이 책을 읽고 또 읽어도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걸 보면...
이이의 책을 통하여 엄마인 제가  이책에 푹..빠지게 되었답니다.
영원히 산다??음...음...

5세 울아이.
울아이한테는 페이지 마다 가득찬 책 그림이 너무너무 맘에들었는지 제법 책에 관심을 보이긴 했지만.. 아이가 좀더 크면 <영원히 사는법>에 대해 다시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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