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크리스티앙 - 동물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감동 실화, 어린이판
앤서니 에이스 버크.존 렌달 지음, 홍연미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유튜브 조회 수 5천만 기록!!!
 전 세계를 감동시킨 사랑스런  사자 크리스티앙과 두 친구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 소개글..)란..

책 앞면의 글귀에...  <사자 크리스티앙>의 이야기는 궁금해 지네여..

 

사자와 두친구의 이야기라....그리두 무서운 야생 사자와 친구가 될수 있다고??

여러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고있는 가정이 많이있긴한데. 과연...사자와의 생활이라면.... 음..음..

<사자 크리스티앙>의 이야기는 실제 어린 사자와 두 청년과의 사롯백화점에서의 첫만남을 시작으로 운명적인 이야기는 펼쳐진답니다.

작은 우리안에서  여러 사람의 시선을 받고 있던 어린 사자 두마리..

 

두 청년 존과 에이스는 가만히 앉아 경이에 찬 눈빛으로 자기들을 바라보는 관중들 넘어로 저멀리  바라보구 있는 숫사자를 크리스티앙이란 이름을 지어주며 사자 크리스티앙과 존과 에이스의 멋진 생활은 시작된답니다.

동물원에서 태어난 어린 사자이지만.. 야생 그 자체의 본능을 지니고 있는 사자와의 동거생활..이란..과연..과연..????

가구점을 운영하고있는 두청년은 직장을 크리스티앙의 놀이터..교회앞뜰을 놀이터로...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우리가 실제 애완동물을 지극 정성을 다해 많이들 키우듯이..

사자 크리스티앙에게 맛난 음식도 많이 챙겨주고 함께 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러 생활들을 보면서 정성을 다하며 최선을 다해 보살피는 두 청년 존과 에이스.

어린 아기사자의 모습에서 부쩍 자란 사자 크리스티앙을  두곤 두 청년은  고민 고민을 하게 되다가 사자 크리스티앙을 위해 선택한 아프리카행..

넓은 초원을 뛰어다니며 이제 인간과의 생활에서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새로운 환경속의 생활..

 

보통 사람들의 생활이라곤 생각이 되진 않았지만 실제 가능했던 사자와 인간과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는 이렇게 전개가 되었네여...

중간중간 이야기속에 존과 에이스.. 사자 크리스티앙이 함께한 사진들을 함께 보며 사자 크리스티앙은 무서운 사자가 아닌 두청년들의 친한 동료이자 친한 친구의 모습으로 느껴지게 된답니다.

동물과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한다..라는 수십번 수백번도 듣고 기억되는 말이지만 실제  <사자 크리스티앙> 이야기를 보면서 더더욱 동물에 대한 사랑을 많이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리집 어린 5세 영재씨는  동물원에서 사파리차 타구가며 저..멀리서 보던 사자를 이야기속 사진에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했었는지 ... "엄마..우리도 사자키우자.."란 말을 하여 웃었던 시간들이 기억되네여.ㅋ

갈수록 상막해지고 빡빡해지는 요즘세상에...

어린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사자 크리스티앙>의 이야기를 함께하여 사랑스런 동물과 인간의 정과 사랑을 함께 느껴 보시길 권하구 싶네여....

다시한번 <사자 크리스티앙>.. 여러아이들과 부모님께 이책을  꼭 꼭..읽어보시길 바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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