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와인생활 - 외국 술이지만 우리 술처럼 편안하게
이지선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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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글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학시절부터 배우고 마시고 했던,

와인!

 

레스토랑에서나 만나보거나,

스테이크나 육류, 해산물요리에도 함께하기 좋은 와인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술은

소주, 맥주, 막걸리 등등 다양하게 있겟지요?

 

와인이라고 하면, 레스토랑에서나 맛볼수 있거나

고급진 요리에 어울렸던 와인인데요,

 

한국인을 위한 슬기로운 와인생활 책은

 

코로나 시대에 폭풍성장하고 있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프랑스나 이탈리아등 본국의 요리가 아닌,

우리나라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친절한 와인 설명 책이에요.

 

와인에 대한 기본지식, 글라스부터 와인의 종류,

어울리는 궁합이나 대중문화에서 보여진 와인의 이야기와

와인을 고르는법과, 빈티지를 보는 방법부터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한국인으로써, 곧장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책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인데요,

동태전에 와인, 순대와 와인

 

생각해보면 은근히 잘어울리는 궁합이지만,

조금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와인은 고급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며 먹는 분위기도 있지만,

동태전에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으로 궁합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요즘,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와인이 대중적으로

코로나 19시대에 홈쿡, 홈술을 더 돋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모두 와인과 어떤 궁합도 잘맞을것 같아요.

 

그만큼 와인이 조금더 잘 알려져있고,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책속 내용을 살짝쿵 볼까요?

 

 

와인 보관법과 알맞는 글라스 선택부터

기초부터 와인에 대한 설명이 잘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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