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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와 내 동생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46
선현경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평점 :

선현경 글.지음






쿵푸판다하면 영화 쿵푸판다를 생각하는 아이들입니다.
고양이 동생만 가지고 있었던 아이에게 외숙모가 낳은 동생이 생겼어요.
중국에 사는 외숙모 아이~~
동생을 보기위해 중국 쓰쵠성의 청두란 곳으로 향합니다.
청두 근처에는 판다 마을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중국의 모습들을 보면 꼭 중국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네요.
베이징 역에서 3일이나 운행하는 완행기차도 타고 드디어 외삼촌댁 청두에 도착합니다.
동생을 주기위해 원피스 그리고 인형 스티커까지 가져가지만 동생이 너무 어려 함께 놀수가 없어요.
엄마 아빠 삼촌등 모든 가족들이 동생에게만 에게만 관심을 보입니다.
동생이 얼마나 미웟을까요?zz
화가난 상태에서 까만 봉지를 바스락 거리는데 동생이 까르르 웃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웃는 거라며 가족들이 모두 좋아라합니다.
가족도무 판다를 보러 청두 판다마을에 갑니다. 판다의 모습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중국 문화, 생활모습, 기차안의 모습들을 보니 중국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어요.
울집 꼬맹이들도 청두 판다마을에 꼭 가보고 싶다고하네요.
기회가 도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
판다는 내동생 창작 그림책, 유아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보기 참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