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아직 무거운 짐을 척척 나를 수 있었지만 말이다.할 수 있는 일은할머니에게 차를 타주는 것이었다.그래서 할아버지는 결심했다! 찻집을 차리기로!하지만할아버지 가게에는 손님이 오지 않았다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손님이 찾아왔다.입맛 까다로운 고양이 손님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은퇴를 하게 된 할아버지는아직 쉬고 싶지 않았다.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었고여전히 열정이 가득했다.할아버지는 은퇴라는 이유로자신을 멈춰 세우지 않았다.'나만의 일'을 찾아 꿈을 꾸고 그 꿈을 예쁜 찻잔에 담아 냈다.할아버지는작은 고양이를 위한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드디어 고양이의 입맛을 만족시켜줄레시피를 찾았다!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차와 간식이 준비됐다.할아버지만의 온도로 덮여진아늑하고 포근한 곳.끝에 도달한 것 같지만 또 다른 시작이 있고혼자인 것 같지만 따뜻한 손길이 있는고양이 찻집에서 오늘의 온기를 전해 받았다.출판사로부터 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