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짜 엄마야?
버나뎃 그린 지음, 애나 조벨 그림, 노지양 옮김 / 원더박스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엘비는 엄마를 늘 자랑스러워한다.

엘비는 엄마를 정말 사랑한다.

책을 통해 엄마를 돌아본다.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따뜻한 품을 가진 사람.

우리가 정해 놓은 기준이

아이들의 세상을 좁게 만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자연스레 이 책을 받아들였다.

괜한 걱정 또한 우리의 편견 아닐까?

모두가 이 책이 자연스레 읽혀지길 바란다.

이 책, 참 따뜻했고 맑았다.

노랑노랑한 덕분일지도 모르겠다.

노랑은 성 중립을 뜻한다고 한다.

구분 짓지 않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향한

첫걸음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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