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씨는 때로는 산들바람처럼, 때로는 강한 폭풍처럼 사는 여자이다
앞서 나온 책들에서는 의지있게 자신의 하고자 하는것들을 성취해내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내재한 부드러움이 있었다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에서는 자원봉사자로서의 예쁜마음이 묻어나는 삶의 진국이 보일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