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파일첨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엄마가 작년 크리스마스날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었다.
나는 책을 선물 받아서 실망을 조금 했지만 고맙게 받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제는 시골집에 이사 오면서 남매들끼리 마당에 있는 나무를 하나씩 갖기로 했다.
하지만 마당에 있는 좋은 나무들은 다 누나와 형이 가지게 되었고 어리다는 이유로 마당에 있는 좋은 나무를 가지지 못하지만 뒷 뜰에 있는 가시가 웅성하고 보잘 것 없는 오렌지나무를 갖게 된다.
이름은 밍기뉴라고 지었고 기분좋을 때는 슈루루까라고 불렀다.
곧 밍기뉴와 친구가 되어 서로 이야기도 할 수있게 된다.
제제는 머리가 좋기도 하여 원래는 5살인데 6살로 속여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역시 학교에서도 성적이 좋고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이 제제를 좋아했다.
그리고 제제는 ‘박쥐’라는 차의 뒤에 매달리는 것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매일 할 정도였다.
어느 날 제제는 뽀루뚜까라는 사람을 보아서 그 사람 차의 매달리는 게 소원일 정도로 매달리고 싶어하다가 어느 날 드디어 뽀루뚜까의 차에 매달리게 되었는데 뽀루뚜까가 정말 혼을 내었다.
제제는 그 사람이 무섭기도 했지만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느 날 제제가 발을 다쳐서 걷지 못할 때 뽀루뚜까라는 사람이 병원에 데려다주어서 다행이 낮게 되었다.
그 후로도 뽀루뚜까가 등교할 때 데려다 주고 해서 둘은 둘 도 없는 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며칠 뒤 제제는 아버지가 너무 슬픈 모습으로 있어서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그 노래가 너무 야한 노래여서 아버지는 화가 나서 허리띠로 제제를를 때리고 또 때렸다.
그래서 제제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뽀루뚜까에게 모든 것을 다 털어놓고 죽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또 뽀루뚜까의 이야기를 들으니 살고 싶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좋아지고 며칠 뒤 뽀루뚜까는 기차에 치여서 죽고 말았다.
그리고 곧 친한 친구 밍기뉴와도 헤어지고 말았다.
제제는 혼란스럽고 슬퍼서 죽고만 싶었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에서 소년으로 가고있는 자신을 느꼈다.

이 책은 한 나이 어린 아이 제제가 소년으로 가는 성장기를 다룬 책이다.
나도 지금 어린 아이일지 소녀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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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파일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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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파일이름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나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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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 (파일첨부1)





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

제목 : 돼지가 한미라도 죽지 않던날

“로버트”라는 이름은 왠지 딱딱하고 평범한 이름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아이는 이름값보다 훨씬 값진일을 많이 했다.
열두살의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도 감히 생각하지 못한 그런일들을 영광스럽게 한 것이다.
고작 12살밖에 안된, 지금으로 말하면 초등학교 5학년인 아이가 자기몸의 2~3배인 아주 크고 무거운 암소와 그녀의 새끼를 구하려고 자신의 팔에 뼈가 보일정도의 상처를 입었다.
누가 소의눈을 보고 목에 혹이 난 것을 알겠는가

그 아이는 동물을 너무도 사랑하는지 소의눈을 보고 목에 혹을 빼주었다.
하지만 뼈가 보일정도의 상처를 입어 1주일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그 행동은 훌륭하고 박수칠만한 일이었다.
다른사람 같으면 “ 저 소가 좀 이상하네” 이런생각만 했겠지………

나는 로버트의 행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책을 보게 되었다.
암소를 구한 것 때문에 옆집 아저씨께서 `핑키`라는 돼지를 주셨는데 내 예상대로 핑키는 사고뭉치였다.
하지만 그러면서 정드는법! 아무리 사고뭉치라도 그들은 이미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돼지를 잘 자르기로, 죽이기로 유명한 분이었다.
핑키와 같이 잠도 자고 뛰어놀기도 했지만 머지않아 돼지인 핑키도 또한 아버지의 단련된 칼질로 인해 로버트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나 슬프고, 잔인한 일인가 …! 로버트에게 가장 소중했던 친구이자 가족같은 핑키가 아버지의 손에 죽임을 당했으니 슬픔이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묵묵히 바라만 보던 로버트도 눈물을 흘리게 되고, 그의 아버지도 말 없이 피가 묻은 손으로 로버트를 감싸않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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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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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 납치여행을 읽고 납치아빠 -수행평가





납치여행을 읽고 납치아빠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사는 남편. 아내는 그렇다 치더라도 남겨두고 온 자식이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자신이 그런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당당하게 아이를 찾아가 이른바 납치까지 한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찌 된 사연인지 그를 찾아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아내와 이혼 후에 따님을 찾아가셨다고요

* 네. 제가 이혼한 것은 아내이지 제 아이가 아니니까요. 서로에게 정이 깊었던 아이는 아니지만 제 피붙이인 만큼 제게 있어는 남다른 아이입니다.
그 아이가 너무 보고 싶었고, 아내와 거래할 일도 있었고 해서 찾아 갔던 것이죠.

- 오랜만에 만난 하루는 어땠나요

* 전보다 많이 컸더라고요. 많이 의젓해 지고. 하지만 그래도 제가 애비이고 부모여서 그런가요. 하루가 어려보이고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마냥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 이혼 후에도 하루를 계속 지켜보셨나요

* 당연하죠. 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 이후에도 그 근처에 많이 갔었어요. 많이 보고 싶었었거든요. 하루뿐만 아니라 아내도요. 제가 한때 사랑했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이혼했다고 해서 그 사실까지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 하루와 뭘 하고 지내셨나요

* 처음 데려갔을 때부터 정확한 계획은 없었어요. 그냥 하루와 함께 있고 싶었던 것이죠. 하루를 데리고 있는 동안 둘이서 여행을 했어요. 그간 모았던 돈으로 하루와 단 둘이서 정처없이 돌아다녔죠. 산으로 들로 바다로 말이에요. 여행을 다니면서 밥은 뭘 먹어야 하나 잠은 어디서 자야 하나 이것저것 같이 얘기하고 생각하고 했었어요

- 여행을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나요

* 왜 없었겠어요. 계획 없는 여행이었다 보니 그만큼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아까 말했듯이 잠을 어디서 잘 것이며 돈도 없는데 당장 끼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까지 하나하나가 모두 걱정거리 었어요. 돈은 정해져있지만 날짜는 정해져 있는게 아니었었으니까요. 또 처음에는 하루가 짜증도 많이 내고 많이 삐지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참 많이 당황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것도 익숙해지더라고요. 같이 놀고 얘기 할 때는 정말 즐거웠어요. 앞..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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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여행을 읽고 납치아빠_hwp_01_.gif납치여행을 읽고 납치아빠_hwp_02_.gif

제목 : 가상인터뷰 - 납치여행을 읽고 납치아빠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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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가상인터뷰 - 납치여행을 읽고 납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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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탐구 주제 : 생활과학수기 - 식탁위에서 미끄러지는 국 그릇 (첨부1)





생활과학수기 , 식탁 공기팽창 기체팽창

생활과학수기

■ 왜 식탁 위에서 자꾸 그릇이 미끄러질까

며칠 전 먼 곳에 계신 친척 분들이 우리 집에 놀러오셨다.

나는 어린 사촌들과 함께 밖에서 즐겁게 놀다, 밥을 먹으라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어린 사촌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식탁엔 나와 내 동생, 그리고 사촌동생들을 비롯하여 자그마한 식탁을 꽉 채우곤 밥을 먹었다.
아무생각 없이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어린 사촌 여동생이 그릇을 떨어뜨리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하필 그때 햄을 향해 손 뻗던 오빠가 동생 그릇을 떨어뜨렸다는 죄를 덮고 고모께 혼이 나야했다.
방으로 돌아와 투덜거리는 동생을 보았다.
서로 자기가 안했다고 싸우기 까지 했다.
그러다 어린 동생은 아마도 그 그릇에 마술이 걸려 있을 것이라 는 황당한 말도 하였다.
그렇게 이틀이 지난 뒤 친척들은 모두 돌아갔고,

나 역시 원래 내 생활로 돌아와 하루가 지나고 있었다.



저녁에 학원을 갔다가 집에 돌아와 잠깐의 숙제를 마친 뒤 밥을 먹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이 나와 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수저를 들고 먹고 있는데 자꾸 그릇이 미끌미끌 거려 앞으로 옆으로, 사방으로 움직였다,

“ 이 그릇 왜 이렇지 ” 국그릇을 조심스럽게 들어 밑을 보았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단지 물밖에 ,,, ‘이상하네…’ 다시 잊은 체 밥을 먹는데 이번엔 밥그릇도 이리저리 움직였다.
어째보면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째 보면 내 젓가락을 피하려는 것 같았다.

이번 방학숙제가 생활과학수기 라는 통신문을 받았다.

며칠째 무얼 하나…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고, 친구에게 전화에 넌 무얼 할꺼냐 등으로 물어보기도 했다.
과제가 너무 까다로운 것 같았다.
생활과학이라니… 내가 무슨 과학자도 아니고… 그렇게 몇 일이 지났고 난 마침내 저번에 해결하지 못한, 왜! ‘왜 식탁 위에서 그릇이 미끌릴까’라는 의문에 대해 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 문제는 내가 오랫동안 고민한 것 과는 달리 아주 간단한 것이였다.

우선 뜨거운 물체가 식탁에서 미끄러지려면 두 가지의 조건이 필요한데, 첫째는 바닥면이 미끄러워야 한다.
즉, 마찰력이 적어야하고 두 번째는 뜨거운 물체의 밑면에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의 조건이 내가 제시한 의문의 해답인 셈이다.
이때 뜨거운 물체에 의해 뜨거운 물체의 밑면 공간에 있는 공기가 팽창을 하고, 그 팽창압력에 의해 약간의 부력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그릇 밑 부분 공간에 있는 공기가 음식으로 인해 더워진다.
결국은 공기가 팽창되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릇을 들어 올리게 되고 그릇은 식탁 위의 물 위를 뜨게 된다.

그러니까 바닥면의 유리가 차갑기 때문에 물체의 밑면에 뜨거워진 공기가 바닥의 찬 면과 만나 바닥의 찬 면에 의해 뜨거운 공기가 식으면서 이슬이 맺혀 물기가 생겨난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것이 물체와 바닥의 마찰력을 감소시켜주면서 팽창 압력에 의해 물체가 약간 들리더라도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밑면의 공기가 바깥으로 나갈수 없도록 막을 형성해 준다.

즉, 다시한번 더 정리해 보자면 뜨거운 물질이 담겨 있는 그릇이 차가운 식탁에서 자꾸 미끌리는 이유는 그릇 바닥 면의 돌출된 원부분과 식탁사이의 물의 표면장력으로 인해 밀봉(그릇 밑 부분은 외부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효과가 발생하여 마찰을 최소화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한쪽이 기울어 지더라도 기운방향으로 미끄러지는 셈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밑이 파인 그릇이 미끌어지지, 그냥 둥그런, 아무 파임 없는 그릇은 미끌어지지 않..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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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수기(2)_hwp_01_.gif생활과학수기(2)_hwp_02_.gif

제목 : 자유탐구 주제 : 생활과학수기 - 식탁위에서 미끄러지는 국 그릇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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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생활과학수기 - 식탁위에서 미끄러지는 국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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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를 읽고 테스 독후감 테스 독후감 -독후감쓰기





테스를 읽고 테스 독후감 테스 독후감

테스를 읽고

나는 테스라는 책을 단순히 필독도서로 나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까 점점 내용이 재미있고, 점점 빠져들게 되는 책이 테스인것같다.

이 책의 시작은 가난한 장사꾼 잭 더비필드라는 사람은 목사에게서 자신이 더버빌이라는 명문가의 후손이라는 말을 듣고 우쭐해져서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나지못해, 테스가 마차를 몰다가 깜빡 졸아 마차가 엎어지고 말이 죽게 된다.
더비필드라는 사람이 자신이 명문가의 후손이라 해서 기분이 좋은건 거의 모두가 그러겠지만, 말과 마차를 신경안쓰고 술을 먹은 것은 책임감이 별로 없는것같다.

테스는 집안의 가장 큰 재산인 말을 잃자 자책감과 부모의 압력을 못이겨 먼 친척집에 일을 하러간다.
친적집에 가서 주인대신에 알렉 더버빌이라는 사내를 만나게되었다.
알렉은 테스에게 여러 가지 호의를 배풀었지만, 테스는 그것이 자신의 불행의 시작이란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 같다.
알렉은 테스에게 흑심을 품게되고, 테스의 몸을 빼앗는다.
테스는 알렉의 아이를 낳지만 아이는 금장 죽고, 그녀는 다시 일자리를 찾으러간다.

테스는 남부의 목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에인절이라는 사람을 만나게된다.
그는 테스에게 반하여,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테스도 그를 사랑하게된다.
얼마후 에인절은 테스에게 청혼을 하는데 테스는 거절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청혼 때문에 테스는 결국 수락을한다.
결혼식 전날에, 테스는 에인절에게 과거의 잘못을 고백하는 편지를 써서 방문밑으로 넣지만, 융단밑으로 들어가 에인절은 편지를 발견하지못하고, 테스는 그것을 알고 고백하려했지만, 기회를 못 얻어서 그냥 결혼식을 하게된다.
첫날밤 에인절은 테스에게 방황했던 시절에 대해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테스는 그것을 용서해준다.
그리고 테스도 에인절에게 과거를 이야기 하는데, 에인절은 자신이 사랑하는사람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며 테스를 멀리한다.
결국 테스는 친정집에 가게 되고, 에인절은 브라질로 가게 된다.
에인절이 조금만 테스를 이해했다면 에인절과 테스는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테스의 과거에 얽매여서 테스를 멀리한 에인절이 왠지 한심하고 테스가 조금 비참해 보인다.
나갔으면 테스를 용서하고 행복하게 살텐데 말이다.

테스는 다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농장에서 일을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렉을 보는데, 그는 지난날을 회개하고, 전도사가되어서 지방을 돌며 설교를했다.
그러나 알렉은 테스를 보고 다시 테스를 따라다니고, 테스는 에인절에게 제발 자신을 용서하고 얼릉 돌아와달라고 편지를 보내지만, 편지는 몇 달이 지나서.. -독후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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