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 (파일첨부1)
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
제목 : 돼지가 한미라도 죽지 않던날
“로버트”라는 이름은 왠지 딱딱하고 평범한 이름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아이는 이름값보다 훨씬 값진일을 많이 했다.
열두살의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도 감히 생각하지 못한 그런일들을 영광스럽게 한 것이다.
고작 12살밖에 안된, 지금으로 말하면 초등학교 5학년인 아이가 자기몸의 2~3배인 아주 크고 무거운 암소와 그녀의 새끼를 구하려고 자신의 팔에 뼈가 보일정도의 상처를 입었다.
누가 소의눈을 보고 목에 혹이 난 것을 알겠는가
그 아이는 동물을 너무도 사랑하는지 소의눈을 보고 목에 혹을 빼주었다.
하지만 뼈가 보일정도의 상처를 입어 1주일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그 행동은 훌륭하고 박수칠만한 일이었다.
다른사람 같으면 “ 저 소가 좀 이상하네” 이런생각만 했겠지………
나는 로버트의 행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책을 보게 되었다.
암소를 구한 것 때문에 옆집 아저씨께서 `핑키`라는 돼지를 주셨는데 내 예상대로 핑키는 사고뭉치였다.
하지만 그러면서 정드는법! 아무리 사고뭉치라도 그들은 이미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돼지를 잘 자르기로, 죽이기로 유명한 분이었다.
핑키와 같이 잠도 자고 뛰어놀기도 했지만 머지않아 돼지인 핑키도 또한 아버지의 단련된 칼질로 인해 로버트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나 슬프고, 잔인한 일인가 …! 로버트에게 가장 소중했던 친구이자 가족같은 핑키가 아버지의 손에 죽임을 당했으니 슬픔이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묵묵히 바라만 보던 로버트도 눈물을 흘리게 되고, 그의 아버지도 말 없이 피가 묻은 손으로 로버트를 감싸않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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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 (파일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
파일이름 : 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 읽은후 돼지.hwp
키워드 : 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을읽은후돼지,돼지가한마리도죽지않던날,읽은후,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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