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읽고나서 독후감 폭풍의 언덕 -감상문





폭풍의읽고나서 독후감 폭풍의 언덕

폭풍의 언덕



이 책은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까 ` 하는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이다.
아마 끝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다.
이 작품의 시작은 한 남자가 린턴 저택에 세를 들어 살면서 폭풍의 언덕에 들르게 되고 주인 히스클리프와 하인들의 무례함에 매우 당황한다.
두 번째 방문 했을 때는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그야말로 폭풍이 일으키고 있을 때 그는 폭풍의 언덕에서 뜻하지 않는 유령을 보게 되고 조지프의 일기장을 보게 되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폭풍의 언덕에서 나와 린턴가로 갔다.
그리고 그곳의 가정부 엘렌에게 히스클리프와 폭풍의 언덕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폭풍의 언덕의 원래 주인은 언쇼 이었고 히스클리프는 주워온 아이였다.
왠지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언쇼씨는 주워온 히스클리프를 매우 아꼈고 사이가 좋았던 딸 캐더린과 달리 아들 힌들리는 히스크리프와 충돌이 많았던 탓에 구박을 받기 일쑤였다.
여기서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대한 느낌을 언뜻 받았다.
내가 힌들리의 입장이었다면 친자식이 아닌 히스클리프를 더 이뻐한다고 생각해서 언젠가 똑같이 갚아 줄 거라고 생각했다.
몇 달 후 언쇼의 죽음으로 단번에 집시로 전락해 버린 히스클리프… 그를 사랑하는 캐더린이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없었던 캐더린은 자신을 좋아해왔던 애드거에게 시집을 가게 되고, 히스클리프는 비참함과 슬픔을 안고 폭풍의 언덕을 떠난다.
히스클리프가 없는 3년 동안은 린턴가나 폭풍의 언덕에는 그야말로 평화로웠다.
하지만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히스클리프는 자기를 머슴으로 부렸던 힌들리를 찾아가 파탄하게 만들어 그 재산을 차지하며 그의 아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 머슴처럼 굴고 출입을 금지 하게 만들었다.
며칠 후 자기가 사랑하는 캐더린을 만나게되었다.
아마 이제 평화는 끝날 것 같았다.
캐더린은 히스클리프를 사랑한 체 어린 딸 캐디를 낳고나서 병들어 죽음을 맞는다.
이 사이 애드거의 여동생인 이사벨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로 결혼을 하여 이사벨라가 물려받은 재산까지 차지해버렸다.
자신이 받았던 상처를 복수하는건 그렇다고 치지만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사랑가지고 장난치는 히스클리프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캐더린을 떠나보낼 때에 그 악독한 히스클리프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아무리 악독한 사람일지라도 눈물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덧 캐더린의 딸 캐디는 잘 자랐고 그동안은 매우 잠잠했다.
그리고 에드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히스클리프와 결혼을 한 이사벨라는 히스클리프의 학대로 멀리 떠나 허약한 아들 린턴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난다.
이사벨라가 죽고 난 후 린턴은 애드거가 데리고 있었는데 히스클리프는 린턴을 자신의 아들이라 칭하면서 폭풍의 언덕으로 데리고 와서 강제로 캐디와 린턴을 연결시키려 했다.
그 무렵 애드거가 죽고 캐디는 강제로 린턴과 결혼을 했다.
결국 허약한 린턴은 죽고 캐디의 유산도 히스클리프가 가지게 됐다... -감상문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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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풍의읽고나서 독후감 폭풍의 언덕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폭풍의읽고나서 독후감 폭풍의 언덕
파일이름 : 폭풍의읽고나서 독후감 폭풍의 언덕.hwp
키워드 : 폭풍의읽고나서독후감폭풍의언덕,폭풍의읽고나서,독후감,폭풍,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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