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감상문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을 읽고
사실 ‘오체불만족’은 재작년, 내가 1학년 때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풋풋하면서도 봄내음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싱그러운 그때, 그렇게 나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사람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읽은 지 2년 정도 되었는데도 기억은 생생히 떠오른다.
아마도 그만큼 감동과 여운이 남아있음을 확인 시켜주는 점이 아닐까 싶다.
여기 이 책의 주인공이면서 작가인 오토다케는 두 팔과 다리가 없는 불행한 상태로 태어난 아이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형아이다.
요즘시대…범죄가 끊이지 않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온갖 무시당하고,멸시당하고…외모지상주의,물질만능주의,등등 그야말로 힘든 세상…지금 이런 때에 오토다케가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도 해본다.
이렇게 냉혹한 현실속에 일반인들도 파묻혀지기 쉽상인데 장애인이기까지 한 오토다케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질문도 조심스레 건네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금시대에 오토다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 오토다케는 장애인이라서 불행히 살았을것이라는 나의 빗나간 추측은 오토다케가 그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적어도 학교에서 무시나 안당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학교에서 골목대장 노릇도 하고.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도 잘 동화되어 어울리는게 아닌가 !정말 신기했다.
나로썬 오토다케에게는 조금 버거워 보이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토다케는 그게 아니었다.
장애인들은 꺼려하는 일반인의 입장으로썬 오토다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다.
오토다케는 다카기 선생님 때도 오토의 룰 같은 걸 만들어 일반인처럼 생활할 수 있었고, 학급교우와도 신임이 두터웠다.
그만큼 선생님과 친구들의 배려가 많았겠지…모두들 오토다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아껴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토다케는 주위의 세심한 배려와 사랑으로 일본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다.
오토다케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어떻게 태어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말에서 정말 감동을 받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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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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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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