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은후 하늘말나리야 (첨부)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은후 하늘말나리야
제목 : 너도 하늘말나리야
정말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이 많다.
내가 그들보다 손으로 들 수 있는 물건들은 많은데 마음속 물건의 개수는 적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부모를 잃은 아이, 엄마를 잃은 아이, 아빠를 잃은 아이. 이 세아이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용서하는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알 수 없는 무언가들이 차곡차곡 쌓였을 것이다.
분노와, 서글픔, 외로움 들이 용서와 기쁨, 우정으로 바뀌었으니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알 수 없는 무언가`들은 내 생각에 `이해`인 것 같다.
서울에서 온 콧대높은 외톨이 미르를 이해해준 소희와 바우, 그리고 시골 촌놈, 촌년하며 무시했던 소희와 바우를 이해하게된 미르. 모든 변화는 이해로부터 시작된 것 같기 때문이다.
도시아이와 시골아이가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것 때문인 것 같다.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던 시간과, 그 공간! 이런곳이 없었다면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일도 없었을 테니까.
`하늘말나리` 이 꽃은 진홍빛 꽃도 예쁘고, 수레바퀴처럼 빙둘러난 잎이 예뻐서 소희에서 바우가 지어준 별명이다.
그런데 어쩌면 이 별명이 소희를 더욱 하늘말나리 꽃처럼 바뀌게 한 것일 수도 있을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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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은후 하늘말나리야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은후 하늘말나리야
파일이름 :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은후 하늘말나리야.hwp
키워드 : 너도하늘말나리야를읽은후하늘말나리야,너도,하늘말나리야,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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