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 3 -수행평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 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지은이 : 미치 앨봄

출판사 : 세종 서적

내가 코끝이 찡한 감동을 느끼게 했던 책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은 날 가슴으로 울게 했다.
또한 이 책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나에게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사실 난 겨우 열 몇 살 밖에 되지 않았고 학생이기에 아직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겪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고 내 또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 질풍노도의 시기라 자살충동을 느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 속의 모리 교수님은 자신이 루게릭병이라는 무서운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결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 죽음에 대해 정확히 알거나 실감을 하진 못하지만 두려운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고 있었다.
하지만 모리 교수는 죽음을 즐겼고 그 남은 삶을 더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의 신세 한탄을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까지 해주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아직 앞길이 창창한 내가 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고개를 숙인단 말인가! 마치 인생을 다 살기라도 한 듯,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모리교수는 루게릭이 점점 심해져 다리에서부터 온몸이 굳어져 갔고 심지어 용변을 보는 거며, 옷을 입는 것, 먹는 것 같은 기본적인 생활조차 다른 사람의 손에 의지해야 할 때가 왔을 때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세상의 많은 어머니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하루빨리 어서어서 자라렴”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 이 말은 살날이 하루 줄었다는 말도 된다.
소름끼치지 않은가 그래서 누군가가 “당신이 그렇게 허비한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렇게도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라고 말했나보다.

사람들은..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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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 3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 3
파일이름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 3 2 .hwp
키워드 : 모리와함께한화요일모리와함께한화요일33,모리,함께한,화요일,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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