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녀는 행복하다` 를 읽고 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 -보고서





`아직도 그녀는 행복하다` 를 읽고 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

이책을 읽기전 `어느새 그에게 중독되다`라는 김주리씨의 책을 읽었었다.
그리고 김주리의 열렬한 팬이 됐다.
그러다 이책을 발견하고 생각할 것 없이 당장 사버렸다.
김주리의 이야기들은 어렵지도 않고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나에게 작은 숨을 돌리게 했다.
그리고 세상을 느끼는데 있어서 나혼자만이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해 주었다.
내가 힘들다고 느끼는것 어렵다고 느끼는것 안타깝다고 느끼는 것,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들을 김주리씨의 멋진 글로 다시 한번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고 다시한번 용기를 얻게 되고 마음의 휴식을 얻게 된다.
나는 김주리씨의 책을 읽을때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이책의 제목처럼. 우선은 표지가 톡 쏘는게 맘에 들었고 그래서 들춰보게 됬지만 한번 읽으니 손을 뗄수가 없어 사고 만 예쁜 책이다.
라디오 작가 답게 글 하나하나가 맛깔스럽고 내용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되는… 연애, 다이어트, 로맨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관심가졌을 소재들로 재치있게 써내려간 그녀의 글은 마치 비타민과도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분류되는 이야기들의 전개 속에 나까지 짧은 시간에 사계절을 지낸 마냥 마음이 충만해진다.
욕심이 많은 나였다.
많은 것들을 바랬고, 실제로 많은 것들을 이루었지만 언제나 내것에는 손이 가지 않았다.
다른 이의 떡은 한없이 커보였고, 그럴수록 내 자신은 초라하게만 느껴졌다.
작고도 작은 내 자신이 싫었고,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세상이 두려웠다.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수많은 행복들을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두 눈이 멀었고, 내 주변의 따스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문이 닫혔다.
어쩌면 행복은 가장 평범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행복하다 라는 것은 객관적인 무언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와중에서 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소한 것이 괜실히 나의 얼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때, 그 작고도 작은 것이 소중한 것으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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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직도 그녀는 행복하다` 를 읽고 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 -보고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아직도 그녀는 행복하다` 를 읽고 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
파일이름 : `아직도 그녀는 행복하다` 를 읽고 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hwp
키워드 : `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를읽고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아직도,그녀,행복하다`,읽고,아직도그녀는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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