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 먹는 달팽이 -숙제





수학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 먹는 달팽이

수학 먹는 달팽이

아르망 에르스코비치/ 까치

수학은 무조건 어렵고 지겹고 실생활에 잘 쓰이지도 않고 힘들기만 한 것 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어렵고 힘든 것이 수학이긴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수학에 관해 새롭게 생각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다.
책 한권을 읽었다고 어렵던 수학이 갑자기 쉬워진 것도 아니고 아직 여전히 힘들지만, 지겹지만도 않고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실생활에 수학이 많이 이용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003일째 밤이 되자 샤라자드는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이 부분이 이 책의 첫 부분이다.
천일야화와 비슷하지 않은가 첫 페이지를 읽었을 때 나는 이게 수학 책이 맞나 의심을 했었다.
수학책이라 공식만 빽빽이 적혀 있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말들만 적혀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 책은 소설책 같았다.
첫 번째 이야기는 피보나치수열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불규칙 적인 듯 하면서 규칙적인 것 같아 재미있고 신기했다.
실생활에 저런 수열이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까지 돋을 정도였다.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내 눈꺼풀은 무거워지기만 시작했고 며칠동안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세 명의 친구가 한 사람당 10냥씩 30냥을 지불하고 여관에 묵게 되었다.
여관 주인은 방값을 잘못 계산 한 것을 알고 아들에게 남은 5냥을 손님들에게 가져다 드리라고 했다.
5냥을 3명이서 나눌 수 없는 것을 알게 된 아들은 2냥은 자기가 하고 3냥만 손님에게 가져다주었다.
세 사람이 지불한 금액은 27냥 아들이 가져간 돈까지 합하면 29냥인데 나머지 한 냥은 어디 갔냐는 문제이다.
유프라테스 강의 불량배가 왕에게 낸 수수께끼였는데 왕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였다.
아무튼 이 문제를 계기로 다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렵긴 하지만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이 부분인데, 상하 좌우 어디로 읽든 똑같은 말이다.
SATOR AREPO TENET OPERA ROTAS. 책에서는 중세 로마인들이 잡신을 쫓기 위해 만든 일종의 부적 같은 것이라고 했는데 중세 시대에도 저런 마방진을 이용하여 부적을 만들었다니 참 놀라웠다.
나도 저런 마방진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 -숙제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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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학도서 - 수학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 먹는 달팽이 -숙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수학도서 - 수학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 먹는 달팽이
파일이름 : 수학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 먹는 달팽이.hwp
키워드 : 수학도서,수학먹는달팽이를읽고나서수학먹는달팽이,수학먹는달팽이,읽고나서,수학,먹,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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