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을 읽고 죄와벌을 읽고 -감상문





`죄와벌`을 읽고 죄와벌을 읽고

제목:죄와 벌

지은이: 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 이 책은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이다.

전당포 노파를 살해한 뒤 괴로워하는 라스콜리니코프와 그를 위해 기도하는 소냐,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들의 인물이 나오는 소설이다.

인간을 죄를 짓고 살수 있을까 우리가 죄를 지으면 그에 따르는 대가는 무엇일까

우리는 항상 사소한 것에서라도 죄를 짓고 산다고 할 수 있다.
한 평생동안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짓는 사소한 이런 죄들은 이에 대한 벌을 받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가끔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기 절도 범죄자들, 살인자들, 이런 사람들만이 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한다는지 이런것들만이 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이 죄와 벌 이라는 책을 읽고 진정한 벌이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물리적인 고통뿐만이 아닌 인간의 정신적인 고통이 진정한 벌이라고 느껴졌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는 자신의 사상을 위해 노파를 죽이고 나서는 노파를 죽였다는, 인간을 살인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그러다가 결국엔 자백을 하고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자백하기 전 그 하루하루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통의 순간들을, 시베리아로 감옥생황을 할 때보다 더 괴로워했을 것이다.

자신이 살인을 했다는 것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고 그 누구의 시선도 다 자신을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생각들,,자백을 하고 감옥생활을 떠날 때는 소냐가 자신을 기다려 준다는 희망이라도 있었으니깐 말이다.

여기서 라스콜리니코프의 사상이란 이 세상의 인간들은 못할 일이 없지만 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인간들이 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하는 특별한 일을 해서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파를 살해한 것이다.

나는 라스콜리니코프의 생각이 어리석게 보였다.

그 어떤 인간들 중 벌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는 사람이 누구일까

결국엔 라스콜리니코프도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괴로움 때문에 자백을 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라스콜리니코프가 전당포 노인을 살해한 동기는 정의로운 의도였다.

열심히 일하며 자그마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아서 사는 ‘이’같은 존재인 악질적인 사람들을 두고 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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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죄와벌`을 읽고 죄와벌을 읽고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죄와벌`을 읽고 죄와벌을 읽고
파일이름 : `죄와벌`을 읽고 죄와벌을 읽고.hwp
키워드 : `죄와벌`을읽고죄와벌을읽고,`죄와벌`,읽고,죄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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