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진욱 세무사의 다이어트 세법 - 7.9급 공무원시험 완벽 대비
이진욱 지음 / 배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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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부분을 중심으로 2019년 개정된 세법과 빈도수가 높은 출제유형을 파악해서 수험생의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컬리큘럼과 주제별 핵심요약으로 정리하여 시험전 마지막 정리할때 큰 도움을 받을수 있는 세법 요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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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진욱 세무사의 다이어트 세법 - 7.9급 공무원시험 완벽 대비
이진욱 지음 / 배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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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급 공무원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세법 핵심요약으로 세법을 다루는 기본서 자체가 워낙 방대한 내용이다보니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는게 다반사,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부분을 중심으로 2019년 개정된 세법과 빈도수가 높은 출제유형을 파악해서 주제별 핵심요약으로 정리하여 시험전 마지막 정리할때 큰 도움을 받을수 있는 요약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한눈에 훑을수 있도록 서술형 설명을 줄이고 표와 도표를 이용함으로써 수험생의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컬리큘럼은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여러차례 기본서를 공부한 수험생 모두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듯 합니다.
쉬운 공부란 없겠지만, 어려운 세법 관련 수험생들에게는 방대한 내용을 이렇게나마 핵심요약서로 마무리할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수험생 모두가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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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이야기 세트 - 전4권
김은성 지음 / 애니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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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처럼 느껴지는 거칠어보이는 터치에 가만히 불러보는것만으로도 울컥해지는 어머니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김은성 작가님은 늦깍이 만화가로 대뷔해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네요. 정말 모르고 지나칠뻔한 귀한 작품을 건졌습니다. [알쓸신잡]에서 김영하작가님의 한마디로~~ 뒤늦게 우리나라 출판계를 강타했는데,그저 이름뿐인 작품이 아니였슴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도 확인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나의 어머니, 다른이의 어머니,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고 강하신것 같습니다.
다시금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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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를
요코이 에미 지음, 강소정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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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까페를 매개로 한 짧은 단편들을 모아서 옴니버스로 단편으로 만든 것이다보니 짧은 호흡으로 읽을수 있는데다, 좋아하는 커피가 주제이다 보니 한번에 훅 읽힙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커피로 인한 소확행. 강렬한 여운이나 감동이 있다기 보다는 매일의 일상에 살짝 감사하게 되는 글입니다.
별거아니지만, 분명 당시에 느꼈을 행복감을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커피가 가끔은 활력을 주기도하고, 우울할때 친구같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음료가 되었는데요, 한 까페에서 스쳐지나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접하게 되는 평범한 일상같은..가끔은 나의 이야기같은 애틋함이 있네요.
16편 각자 커피나 차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가 모두 얽히게 만들어서 다른 에피소드의 등장인물을 찾아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까페를 찾아오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런식의 소재를 떠올렸다는게, 일상이지만 매순간의 특별함을 담은 에피소드는읽는이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드는 작가의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하게 다가오는 [까페에서 커피를]이었습니다. 처음 읽었을때와 두번째 읽었을때의 여운이 다르게 남는건 비단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 하네요.
큰 감동보다는 소소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면서 나의 이야기기도 한 에세이같은 만화 [까페에서 커피를] 추천합니다.
살풋이 미소를 짓게하는 작은 행복감으로 오늘도 마무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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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한윤진 옮김 / 미래의창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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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소액이지만, 나름은 큰맘먹고 주식을 해보겠다고 덤볐을때 ‘묻어두면 된다’는 선배의 조언에 잊고지내자 묻어두었더더니, 진짜 묻혔던(상장폐지, 사업체가 없어짐) 후로 주식은 하면안되는걸로 치부하고 그후로는 관심이 있어도 더는 주식을 하지 않았지만, 누가누가 돈을 벌었다더라 하는 얘기가 들리면 귀가 팔랑팔랑 솔깃할수밖에 없네요.

워낙에 투자지침서로 유명하기도하고, 이미 오래전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읽히고 필독서로 사랑받는 이유는 '정직한 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내용때문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첫발을 딛는 초보투자가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기본 지침의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을뿐아니라, 베테랑들도 종종 읽으면서 초심의 마음을 잃지않도록 담금질 할수 있는 내용아닌가 합니다. 특히 소신파가 가져야할 덕목(4G_돈/생각/인내/행운)과 마지막에 나오는 10가지 권고사항, 10가지 금기사항(이를테면 돈을 쫓지말라 / 장기투자의 의미로 멀리보라 / 증권거래소는 머리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것이라는 인내를 강조하는 어드바이드)은 비단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매치시킬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제에 어두운 경제까막눈의 1인인지라, 어렵게 풀어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마지막까지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했으나 투자나 경제관련해서가 아니여도 충분히 참고할만한 어르신(?)의 조언들이 저한테는 와 닿았습니다. 중간중간 코스톨라니식의 블랙유머코드도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

당장 투자가가 되지않더라도 읽어두면 좋을 투자지침서로, 인생지침서로도 손색없는 내용이라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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