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국면에 접어들었던 코로나가 다시 번지면서 등교수업도 소원해지고 아이들의 교과와 그외 학습진도가 아무래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중인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건강이 먼저인만큼 집에서 아이와 함게 할수있는 홈스쿨링 교재로 '진짜진짜 파닉스" 시리즈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불이기, 미로찾기, QR코드 음성지원등 다양한 컬리큘럼으로 짜여져있어서 놀이처럼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는 영어교재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도 충분히 쫓아갈수 있을것 같네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의 설명과 아기자기하면서 화사한 일러스트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책장을 넘기게 하는것 같습니다.
영어는 앞으로도 계속 접해야 하는 과목이라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재밌게 스스로 찾아가며 배우는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 영어교재인것 같아 단계별로 계속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