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본 요리책 - 진짜 쉽~고 진짜 맛있고 진짜 정확한 기본 레시피 320개 진짜 기본 시리즈 1
월간 수퍼레시피 / 레시피팩토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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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 새댁도, 삼시세끼 요리베테랑 차승원도 들여다보는 '진짜 기본 요리책' _진짜 진짜 기본이되는 요리책입니다.
 
주방이 익숙치않은 초짜들을 위한 주방팁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밑반찬 그리고 거기애 약간의 첨가로 응용할수 있는 반찬등 요리초보부터 베테랑까지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요리책이라 1주택 1권을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는 [진짜 기본 요리책]입니다.  320여 가지 레시피에 100여개의 응용요리까지 더해 책 한권으로 마스터할수있는 요리초보 탈출 레시피~~
 
주방살림 사용법부터 시작해서 밑반찬, 나물요리, 조림과 구이 , 국이나 탕요리, 육해공 고기요리 그리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일품요리까지 집에서 만들수 있는 모든 요리가 망라되어있어 초보자에게도 베테랑주부에게도 도움이되는 래시피북일듯 합니다.
5년전 2013년판 출간당시 참여했던 요리초보 100분이 '진짜 기본 요리책'으로 초보를 탈출해서 이번 개정판에도 참여하여 더 실용적이고 더 알찬 레시피를 추가했네요.
이런 독자들의 생생한 참여가 저같은 요리쾅손들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죠. 요리쾅손은 두툼한 요리책이 부엌에 있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왠지모를 자신감이 뿜뿜하게 됩니다. 요리가 잘 되리라 굳은 믿음을 갖고 책의 지시대로 따라해봅니다.^^;
사실 음식은 손맛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책에서도 읽었지만, 일년 365일 똑같은 맛을 내려면 손맛보다는 정확한 계량을 해야한다고 적혀있었어요. 그렇기에 더욱 애정하게 되는 [진기요]랍니다.
 
수미네 반찬가게의 수미쌤께서는 '이만큼'  '요렇게' '이정도면 돼' ^^; 베테랑들이 접수할수 있는 계량을 하셔서 초보들은 조금 맛을 내기가 어려운 반면 [진기요]는 초보들을 위한 상세한 재료설명부터 만드는 방법을 이미지로도 차근차근 보여줘서 제대로 쫓아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실패한 요리를 되살리는 팁과 대체양념 사용법 역시 책속의 보너스로 도움을 많이 받게 되네요~ 그리고 SOS할만큼 요리다운 요리는 시작도 못했지만 요리를 개발한 테스트쿡의 레시피AS도 상당히 호감이 가는 코너더라구요. 요리초보자로써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고생각한답니다. Thanks~  [진찌 기본 요리책]  Thanks~ [레시피팩토리]
 

https://twitter.com/sirflower45/status/104278842408677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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