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리는 괴물들을 키웠을까 - 학벌로 일그러진 못난 자화상 알지만 어쩔 수 없다? 1
송민수 지음 / 들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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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식은 좋았으나 책의 내용이 잘 뒷받침하지 못함. 시선이나 주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독창적인 것도 아님.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이혜정)‘,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오찬호)‘ 등 학벌문화 관련 다른 명저들이 많아 추천하기가 더더욱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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