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의식 민족주의 - 고통을 경쟁하는 지구적 기억 전쟁
임지현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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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서구 인문사회학에 만연한 해체론적 경향의 한 갈래. 항상 그렇지만 그들의 글은 학문적인 양 굴지만 실은 정치에 가깝다. 그들이 펼치는 해체론적 논변은 그 어떤 인문사회학적 개념에도 적용 가능함에도 실제론 특정 개념과 이슈에만 배타적으로 적용해가며 학술보단 정치적효과를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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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21-12-11 0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인문학자는 정치인에 가까운게 아니라 그냥 정치인이죠.
학문이란 분야는 이 세상에 이공계열밖에 없어요.
예술이 학문코스프레 하는게 인문학이죠.
결국, 임지현의 잘못은 님 취향에 맞추지 못했다는 거.

나처럼울고싶은지 2023-02-2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사가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정치적이야한다는 것이 임지현 교수님의 취지입니다. 아주 정확한 독해시네요
 
민족 - 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 그 오랜 역사와 깊은 뿌리
아자 가트 외 지음, 유나영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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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개념에 대한 폭넓은 해설서. 한국의 학자연하는 자들이 베네딕트 앤더슨의 헛점투성이 민족관을 신의말씀을 선포하듯 떠벌리고 다니는 현실을 고려하면 더욱 가치가 있는 책. 체계적 반박이 한국학계의 자생적 논의에서 나오지 못하고 번역서를 통해야만 했다는 것이 한국 지성계의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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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 르네상스에서 독일 관념론까지 철학하는 철학사 2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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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국인이 기술한 서양철학사에서는 르네상스 철학이 빈약한 편인데 해당 부분을 힘줘서 써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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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프랑스철학의 뿌리들 - 지성, 의지, 생명, 지속의 파노라마 카이로스총서 72
황수영 지음 / 갈무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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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철학의 해당시기 해당인물들에 대한 책은 많지 않다. 그 공백을 메워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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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사 - 볼가강에서 몽골까지
피터 B. 골든 지음, 이주엽 옮김 / 책과함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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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중앙아시아사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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