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점이 배울만 하다.
동양철학 사상이 묻어있는 간략하고, 삶의 지혜가 담긴 글이 많았다.
인간의 무의식을 이용해서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는게 흥미롭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몰입이 잘 되는 소설이었다. 약간 예상은 되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