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도착이 아니라 과정이며, 모든 존재를 가치있게 하는 것은 겹겹이 쌓인 시간의 층이라는 말이 공감이 되었다. 소설의 문장이 아름답고, 감정묘사도 아주 탁월해서 좋았다.
중간에 감정이 울컥해지는 부분들이 많았다. 매우 흡입력 있는 소설이었다
짧막하지만 도움이 되는 글귀들이 많았다
내용이 간결하고 명확해서 읽기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