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통제 핸드북 - 가장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90
저우왕 외 지음, 전호상 옮김, 엄중식 감수 / 나무옆의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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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

코로나 바이러스가뭔지

호흡기 바이러스가 뭔지 잘 알려주는 책이다

말그대로 핸드북이 맞다

작은 싸이즈에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볼수 있는 책이다


호흡기 바이러스란 ?

호흡기 바이서스는 호흡기관으로 침임해서 호흡기관 점막상피세포에서 증식한 뒤,기관 국부에 감염을

일으키거나 호흡기 외 조직 기관에 병볍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말한다.


그럼 코로나 바이러스는 뭘까?

코로나바이러스는 rna바리어스로 코로나바이러스과,오르토코로나바이러스과에 속하며

항원형과 유전적 특성에 따라 알파, 베타,감마, 델타 네가지로 분류한다.

바이러스 입자표면의 돌기 형태가 왕관과 닮아 코로나바이러스가 명명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형태와 구조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포막이 있고, 입자가 원형 혹은 타원형이며, 대부분 다형성으로 관찰된다.

크기는 지름 50~200mm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크기는 지름 60~140mm이다

s단백질은 바이러스 표면에 위치하며 막대구조를 형성한다.

바이러스의 주요 항원 중 하나로 유전자 형태를 분별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n단백질은 유전체를 싸고 있으며 항원진단에 쓰인다.


총 6장을 구성되어있으며

바이러스의 종류, 어떤 바이러스인지..

그리고 겸염력은 얼마나 강한다.

조기발견과 조기체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개인수칙등등  한권에 책에 모든것이 자세히 나와있다

가정에 한권씩 비취해서 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족은 온가족이 모두 읽었다.

그리고 가장 잘보이는 곳에 비취했다.

언제든 읽고 위험성를 인지하고 조심하자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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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원, 주운 씨 - 전화기 너머 마주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
박주운 지음 / 애플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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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라 하면 뭔가 궁금할때, 정보가 필요할때 가장기본적으로 찾는 곳아닌가?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일이 있을가 하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림을 보니 남자같은데

보통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여성분이 받았던거 같은데

근래에 들어 남성분들이 많앗던거 같다.

엄마는 가전제품을 사면 유독 콜센터에 전화를 자주한다.

물론 처음에는 친절하게 애기하지만 점점 과격해 지고

결국에는 해결을 못보고

다른분이 전화가 와서 해결이 되는 상황이 많다.

전화를 끊고나면 항상 "상담원이 잘못한건 아닌데.." 하신다.


저자인 주운씨는 콜센터에 입사하면서 목표가 퇴사였다.

그렇지만 바로 퇴사를 하지 못했고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해마다 새로운 목표를 새웠지만 결국에는 콜센터를 떠나지 못했다고 한다.

추억하나쯤은 남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글을 쓰게 되었고 뭐라도 남겨보자 하는 마음에 블러그에 경험한 콜센터 이야기를 하나씩 풀었다고 한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록일기와 같은 방식으로 써내려 갔다

콜센터 직원들은 쉽게 마음을 다치기 때문에 이런 글로라도 고발하는 하소연으로 아픔을 풀어낸것이다. 


공연장에 예매티켓을 예약하는 상담원이라고 했는데  죄송하다는 말을 수도없이 했지만 왜 죄송한지는 모르겠고

아저씨, 당신, 너, 선생님, 그리고 개**까지도 불리던 사람

주운씨...

앞으로 콜센터에 전화하면 좀더 부드럽게 예의바르게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콜센터는 누굴위해 존재하는가? 라는 글귀가 .. 계속해서 떠오른다.

콜센터 일잘하는 팁,  진상고객 응대하는 방법등을 재미가 쏠쏠하다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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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끝에 서 보았는가?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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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

죽을만큼 살아보아라 살아봉 만큼 소중하게 사랑하게 된다.

그게 자신에게 드리는 선물이다.

저수많은 꽃들을 보아라

죽을만큼 살았다

폭염도 피하지 않았고, 폭우도 피하지 않았다.

엄동설한, 피어난 매화꽃도 죽을 만틈 살아가고 있깅에 아름답다.


헌신은 최선을 다하여 깊슥하게 새겨진 자아의 주체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고 죽음까지 몸으로 드릴수 있는 숭고한 선물이기도 하다.

그 선물을 받는 자는 자신의 죽음마저 사항할수 있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

헌신은 수학적으로 계산할수 없고, 정목할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다.

밖에 겨울비가 내린다.

아무도 정활하게 계산할수 없는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내가 시간에 대해  말할때, 시간은 없었고

내가 장소에 대해 말할때, 그곳은 사라져 버렸고

내가 한사람에 대해 말할때, 그는 죽었으며

내가 한 순간에 대해 말할때,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끝없이 사라지는 존재에 아름다운 고민을 하는 유일한 종은 사람이다.

어쩌면 사라지는 것에 대해 생명을 물을수 있는존재!

그존재에게 새로운 것밖에 없다. 우리는 그런 존재이다.


작은 독백, 성찰 사이 끝에 서서 언어의 의미를 삶으로 잘게 쪼개어서, 사랑의 가슴을 품고 싶었다.

그 품에서 생명의 그리움이 돋아나면서 새날을 맞이하는 아침이고 싶었다.

그 이참에 당신과 마주하고 있어 더 소중하다.


단어에 대한 생각, 그리고 작가의 독백과 성찰 순으로 기록된 이책은 사실 나에게 어렵다.

시집형식에 이책을  읽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총 27가지 단어에 대한 독백을 먼저, 성찰하는 시간, 그리고 단어에 대한 해석 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그렇게 해석했다.


기다림

외로움 만큼 소중하다. 고로움만큼 아프다.

그게 없으면 기다림이 없다. 그걸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들꽃도, 나비도, 새들도 기다림 끝에서 놀 부르고 있다.


짧은글귀가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한다.


"삶이란? 기호와 의미로 다가설 수 없는 숭고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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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 위해 오늘도 일하다 -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삶을 꿈꾸는 당신에게
오타키 준코 지음, 최윤영 옮김 / 탐나는책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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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가쿠슈인대학 문확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오가닉 허브제품을 개발, 기획 프로듀싱하고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로 금융회사 시스템개발을 하다 전업주부로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상품 개발 및 바이어 관련 업무로 재택근물ㄹ 시작, 창업을 하고 현재 최고경영책임자로 새로운 캐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어떤일이든 보람있는 일을 오랫동안 지속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독자들과 일과 인생에 조화로운 괘찮은 삶을 느끼길 바란다는 이책은 여성,엄마,그리고 사장, 대표

남자인 나로써는 사실 공감이 살짝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엄마를 이해하고 누나를 조금은 이해 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남자와 여자가 직장을 구하고 그만둘때, 그리고 재취업을 할때의 마음가짐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게한 책이다,


"시대의 흐음이나 사람들의 기분 등의 변화를 섬세하게,

바람을 느끼듯이 민간하게 느껴나가는 자세가 요구된다.

나는 그것이 완전히 단련된 상태라고는 아직 말하기 어렵지만,

분명 필요로 하는 것은 숫자를 통한 분석력보다는

'느끼는'힘을 더욱 단련해나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책은 여성스러움과 육가의 경험을 살여 보람있게  일을 지속하고자 발버등 쳐온 기록이기도 하다.

볼썽사나운 일이며 미숙한 일도 많았고 , 그런데도 현장에서 있엇기 때문에 느낄수 있었던것,

경험할수 있었던 게 진짜 일의 참맛이었다고도 생각한다 -저자


결혼,출산, 육아로 끊임없이 벽에 부딧히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몸과 마음을 지키며 행복하게 오래 일하는 법!!

"그렇게 느끼고 있는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요"


여자라면,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끼는 고민이지 않을까?

일, 가정, 주부, 엄마, 아내, 며느리, 일잘하는 사장님 이모든걸 해내는 여성이 정말 대단하다.


이책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육아휴직과 출산휴가가 있지만 그걸 맘껏 편하게 쓰지도 못하고

퇴직을 권고받거나 사내안에서의 압박감.. 그럼에도 일을 하고 싶은 욕구,

만능이 될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몸, 건강을 돌보면

나 자신과 주위사람들이 모두 행복할수 있는 보람있는 일을 찾을수 있길 바란다.

나 역시 좀더 이해라고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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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상위 1%,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경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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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앞을 예측할수 없는 미래, 상위 1% 삶을 꿈꾸는 자는 기존의 모든것을 잊어라!"

상위 1% 나에게 뭔 세상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 뒤면서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것이다.

100시대,초고령화 사회에서 완전 자동화로 인간 일자리가 상실되는 시대가 곧 닥쳐올것이다.


한치앞도 예측할수 없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대학생중 대략 5%만이 삼성전자나 한국전력과 같은 대기업이나 공기업과 같은

안정된 직장에 입사를 한다.

전체취업자 가운데 10% 정도가 중견기업, 50%는 중소기업

결국 88만원 세대가 된다는 애기다.


아무리 노력해도 신분상승은 불가능 하다

소수 지배자가 권력을 차지하고 다수의 보통사람들이 공정과 평등을 주장한다.

시대가 아무리 바뀐다 해도 상위 1%는 존재한다


이책은 대한민국 청년에게 미래희망과 굼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 썻다고 했다.

상위 1%로 성곡하는 삶은 누구나 이룰 수 있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청년시절에 갖춰야할 능력과 직장생활에서 임원이 되기 위한 처세와 비법을 소개한다.

연령대는 점점 초고령으로 올라갈거고 그에따른 노년을 준비해야한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야할 돈버는 방법과 은퇴후에 삶에 대한 의견도 제시되어있다.


저자는 가난한 학창시절을 거쳤고 온갖 노력과 경험으로 회사생활에서 인생역전을 가져왔다.

'꿈은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고 이루는 것'이 라는것을 명심하자.

헬조선이라는 암담한 현실이 아닌 파라다이스 조선과 같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보자.



1.상위1%삶, 청년시절 판가름난다.

2. 4차 산업혁명 시대, 돈버는 방법을 바꾼다.

3.임원 되는 꿈, 이루자!

4.인생 1막을 이겨내고 성곡 인생 3막을 디자인 하자


청계천 수상가옥에서 자란 희망 절벽 학생 ,현대판 천민, 우울한 장돌뱅이 어린시절 등등

읽을거리, 공감거리가 다분한 책이다.

상위1% 삶이란 무엇일까? 대개는 성적기준,재산기준,권력기준 등을 생각할수 있겠지만, 전 직종의 상위1%를 의미한다.

상위1%가 국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리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상위 1%는 매우 많다.


상위1%의 꿈을 갖고,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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