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의 기술 - 1,000건의 수주경험을 통해 완성한
박상우 지음 / 비즈니스아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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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건의 수주경험을 통해 완성한 수주의 기술

저자인 박상우님은 20년간 씽용정보통신과 kt에서 수주 전감 팀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1,000여건의

수주의 추진 경험과 높은 성공율을 확보하신 분이다.


수주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적화된 수주 프로세스가 정립되어 있어야 하는데

수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수주 활동을 전개할 수주 전문가가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수주 활동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자산화 시킬수 있는 수주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수주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해결 책을 제공한다.


한국형 수주의 기술은 따로있다.

대규모의 입찰이 발주되는 순간 시장은 술러이고 단, 4주간의 입찰 준비기간! 모든 기업들은 서둘러

수주 침을 구성하고 수주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집에있는 나는 아빠회사로 알바를 간적이 몇번있다.

아빠는 출근해서 오전만 하고 돌아오시기도 햇고 어떨때는 늦게 출근을 해 늦게까지 일을 하시는 경우도 있었으며

어떨때 몇칠동안 쉬시때도 있었다.

사실 아빠가 근무를 쉬면 마냥 좋기만 했는데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걸 나중에 알았다.


알바를 가서 우연히 듣게된 애기가

"영업을 똑바로 못하니 수주도 못받고.. 도대체 영업을 어떻게 하는거야"

또는 " 아니 자제 발주를 안한거야? 도대체 일을 어떻게 진행하려고 그래" 이런 말들을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 제목이 친근감이 가면서 궁금해 지기도 했다.


 이책은 영업을 하시는 분들께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떤방법으로 수주율을 높일것인지에 대한 고민해결을 해주기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영업, 세일즈, 마케팅, 기획, 프리젠터이션, 협상 등 개별적 주제를 가진 책은 흔하게 찾아볼수 있지만

아마도 수주라는 키워드로 맞는 자료나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을거라고 했다.


수주의 기술을 기반으로 수주 활동의 육각형을 구성하는 요소인 수주 마케팅에서부터

사전 영업단계인 프리세일즈, 수주제안서 작성, 수주 프레젠테이션, 수주협상, 수주분석까지

전체수주 활동의 다양한 기술과 기겁들이 제시되었다.


이해도가 쉽게 하기 위해 표와 그림으로 핵심키워드를 정래해 주고

그에 따른 보조 설명을 단락을 나눠 정리되어 있다.

읽다가 지나치거나 어려운 부분이 나와도 표로 한번더 정리가 되기때문에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


아빠께 이런책이 있다며 보여드렸더니 영업하시는 회사 직원에게 소개해야 겠디고 하셨다.

나의 진로는 정비와 제조였지만 영업직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책을 읽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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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력 - AI 시대의 현명한 선택을 이끄는 3가지 힘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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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력이라. 내가 뭔가를 선택할때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도움이 될듯한 책인거 같아 읽게되었다

비즈니스와 인생의 합리적 의사결정의 원칙이 무엇일지 궁금하기도했다.

총 8장의 단란으로 제시되어 있고 짧게 짧게 있는 글이 읽기에 굉장히 편했다

그중에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여럿있었다.


천재이 이기적인 선택 이란 - 자체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다는 스스로의 성장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야 한다.

점차 컴퓨터와 인공능에게도 인간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기대할때가 다가오고 있다.


왜의 발견 - 오는 신념,가치관,비전,존재이유이며 어떻게는 왜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과 프로세스이며 무엇을은 왜의

결과로 나온 제춤이나 서비스이다.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믿고 의지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왜를 만들고 따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따를것이다.


분별하는 힘, 안목 - 진정한 안목은 눈앞의 손익에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는 혜안을 갖는것이다.

특히 중요한 안목은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다.


차별적 가치를 제안하라.- 나의 가치와 효용에 대한 현명한 가치 제안을 통해 그 가치가 비용보도 더 높고, 남들과는

어떻게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제시 할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계산하는 사람과 문제를 푸는사람 - 문제를 풀기위한 프로세스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상호협력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무엇이 당연한 가 - '정복의왕 나폴레옹은 인생에 있어서단 6일만 행복했다고 회고하는가 하면 , 평생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헬렌캘러는 인생에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을때가 없다고 한다.

우리중 대부분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것은 마음가짐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다라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선택은 내결정이고 그결정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어떤 선택을 할때 결정을 못하고 남들말에 의존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조언을 얻어 내결정을 선택하는데 접목시킬수는 있을것이다.

결정장애를 갖지 않도록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그에 따른 책임을 생각한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사람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무척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월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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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주의자의 자유 부동산
이응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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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그냥 돈을 주고 좋은 물건을 매입하는걸 생각\했는데 "직관주의자"의 자유부동산

이라고 하니 어떤방법을 제시 하려고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런데 이책은 그냥 단순히 돈을 주고 투자가 아닌 대중에심리를 선점하고 지표를 보는 방법으로  시장을 해석했다

그러다 보니 흐름을 꿰뚫게 되었다고 한다.


'부동산은 심리다' 라는 말에 동감한다.

언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언제 처분을 해야 하는지 그걸 알아 차리는게 가장 최상이지 않을까?


'투자 연구 중독증'이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연구해서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나라 사람의

고유한 중독 증상이다.

'부동산이 무엇일까?', 미래의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것인가? 수학적데이터로 그것이 예측이 가능한가?

그런 의문이 들것이다.

부동산은 심리다, 특히 여자의 심리를 보면 된다고 했다


부동산 전문가 보다 아이를 키우고 살림하는 엄마가 오히려 부동산 투자에 수익률이 높다.

이런 현상은 사람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비합리적인 결정을 하게된다.

그내면에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얼었을깨 위험회피 심리가 극대화화되다가 시장이 폭발하면 기대수익 심히가 작동한다.


이책에 2장인 직관을 이용한 전망 적중사례를 보면 부동산에 흐름도를 알수있다,

2017년 8.2대책 부터 2013년 9.13대책이 나와있다

단순히 글로 설명하는것 보다 글과 도표,지표,문답식 같이 공감도가 높게 구성되어 있어

부동산 처음 투장하려 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재태크를 하기위해서 공부를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신청하게된 책이다.

선택을 참 잘한것 같다,.

심리를 이용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변화하고 있는 정책을 먼저 알아보고 차분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책은 저자의 주관으로 쓴 책이다.

옳다, 그리다의 판단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부분, 공감되는 부분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꾀 실용적인 책이 될것같다.

블러그와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니 가입해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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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 똑똑한 여자의 우아한 재테크
윤보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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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형 그는 전문적으로 그림을 사고파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직업은 변호사지만 우연한 기회에 미술작품을 구매하게 되면서 미술투자와 아트테크의 재미를 알았다고 햇다.

그렇게 시작하게 되어 감당할수 있는 범위 안애서 한점씩 구매를 시작햇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부지런히 미술관을 다니게 되었다.


사실 "아트테크"라는 단어를 처음들어 봤기에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이 여러 재테크 책을 읽어봤지만

나하고는 먼나라 애기 처럼 들렸는데 이건 좀 다른거 같다.


부동산보다 세금부담도 없고 소액으로 시작할수 있는 재테크이기 때문이다.

주식보다도 안전하고 수익률은 높은 재테크라고 하니

공부만 제대로 하고 시작한다면 안전하게 시작해 볼수 있지 않을가 싶다.


1.미술시장도 그냥 시장이다.

2가치있는 미술 작품을 골라내자

3미술 쇼핑을 다양하게 즐기자

4미술 작품 판매로 고수익을 잡자

5.성공률 100퍼센트 컬렉터가 되려면

---이렇게 5가지로 나눠있다.


"미술작품의 가치를 말해주는 지표는 단 하나다, 작품이 판매되는 현장이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가장중요한 뛰어난 작가를 발굴하는 방법

어떤작가가 향후 작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뛰어난 작가인지 알려면

'이력'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다만 신진 작가나 중견 작가의 경우 그 이력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어느 레시던시 출신인지, 공모전 수상경력은 어떠한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수있다.


또 전시 포스터가 돈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화가들이 전시포스터를 직접 그리기도 했다고 하니

당대 최고의 화가들의 제작 포스터 가격은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하다.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서 언제어디서도 즐길수 있는 온라인 미술시장이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온라인 미술시장은 크게 '온라인경매시장'과 '온라인매매시장'으로 나뉜다.

새로운 미술시장으로 급부상 하는 온라인 플렛폼이 대세이다.


그리고 작품을 선정하고나면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액자를 제작하는것이 좋다.

작품만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관시 필요한 빛과습기,대기오염,해충으로 부터

작품을 보호할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아래 제시되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는것을 기억하자.

1.미술시장은 유동성이 낮다.

2.미술품은 거래 비용이 높다.

3.수익의분석과 예측이 어렵다.

4.아트테크의 복병인 위작이 존재한다.

귀로만 컬렉팅하는 컬렉토는 실패한다.

조사하지 않는 컬렉터는 실패한다.

독단하거나 급메하는 컬렉터도 실패한다.


어떤일이든 노력과 열정앞에서는 성공하지 않을수 없다.

아무것도 안하고 숟가락만 올리려 하거나

앉아서 누가 전해주는 정보만 받으려한다면 시도도 하지 않는것이 좋다.


공부를 시작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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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꾼 이야기의 순간 -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든 상식과 만나는 시간
이현민 지음 / 북스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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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람들과 애기를 하다보면 내 상식이부족한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있다.

내가 생각한 상식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모두가 알고 있는 정보? 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다보니 상식이라는 개념이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식사의 순간

케첩에 꼭 토마토라는 말을 붙여야 하는이유

별다는 이유가 있는가 했더니 

케첩은 "서양 소스 케첩" 에 2개의 오류가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가 월래는 악마의 사과라는 오명으로 주로 관상용으로만 길러졌다고 한다

케첩은 우리가 알고있는 이태리에서의 상품으로 보이지만 케첩에 고향은 중국이라고 한다

꼬에챱 - 꿰챱 - 그렇게 유럽으로 넘어가 케첩이 되었단다.

케첩은 버섯케첩인지 바나나케첩인지...

또는 동양에서 탄생한 생선액젖이었지만 유럽으로 건나가 토마토를 첨가하면서

서양품 케첩이 올바른 표현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신기했던거

빨대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 탄생햇다고 한다.

맥주는 시원하게 한잔 쭉~` 들이마시는게 맛이라고 들었는데 이게 왠말인지.

월래는 위스키를 빨아마실때 지프라기를 사용해서마시는게 유행으로 시작이 되었다.

지프라기에서 특유에 냄새가 나긴했지만 요즘 유행하는 위알못이 될까봐 누구하나

잔에 마시는 일을 하진 않았단다.

특유에 냄새가 싫어 담배공장 노동자가  담배를 마는 종이를 떠올려 지프라기 대신 사용했는데

그게 대박이 났다

그뒤로 탄산을 파는 소다 차운튼바가 대유행을 하면서 빨대통이 생겼고

코카콜라나 닥터페퍼같은 곳에서 빨대통에 로고를 새겨 비취하면서 문화가 자리잡았다

하지만 다시 플라스틱에 환경적 요인들이 위협하면서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는 종이빨래를 다시 비취하는 추세다

물론  대중들은 플라스틱 빨대를 선호하긴 하지만..


유행의 순간

가장 신기한건 아빠세대에 유행했던 테트리스 게임에 엄청난 비밀이다,

수족관에서 광어가 떨업지는 걸보고 펜토미노조각이 떨어지는 걸 상상해 테트리스 기본 조작성을 착안했다는데

물고기에서 어떻게 그런상상이 되었는지 대단한다.

가장 놀라운건 저작권 싸움부터 희대에 사기극에 음모론까지 생겼났다는 것이다

미국의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의 능률을 저하를 일으키기위함이라는데 웃기기도 하지만 무섭기도하다.

그외도 충전기가 뜨거원지는건 에디슨과 테슬라때문이가도 하다


세상에는 내가 알고있는 상식보다 더 많은 상식과 진실들이 많은거 같다.

이런 상식책이라면 정말 많이 읽어둬야 할것같다,

대화에 화재거리를 만들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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