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력 - AI 시대의 현명한 선택을 이끄는 3가지 힘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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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력이라. 내가 뭔가를 선택할때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도움이 될듯한 책인거 같아 읽게되었다

비즈니스와 인생의 합리적 의사결정의 원칙이 무엇일지 궁금하기도했다.

총 8장의 단란으로 제시되어 있고 짧게 짧게 있는 글이 읽기에 굉장히 편했다

그중에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여럿있었다.


천재이 이기적인 선택 이란 - 자체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다는 스스로의 성장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야 한다.

점차 컴퓨터와 인공능에게도 인간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기대할때가 다가오고 있다.


왜의 발견 - 오는 신념,가치관,비전,존재이유이며 어떻게는 왜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과 프로세스이며 무엇을은 왜의

결과로 나온 제춤이나 서비스이다.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믿고 의지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왜를 만들고 따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따를것이다.


분별하는 힘, 안목 - 진정한 안목은 눈앞의 손익에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는 혜안을 갖는것이다.

특히 중요한 안목은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다.


차별적 가치를 제안하라.- 나의 가치와 효용에 대한 현명한 가치 제안을 통해 그 가치가 비용보도 더 높고, 남들과는

어떻게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제시 할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계산하는 사람과 문제를 푸는사람 - 문제를 풀기위한 프로세스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상호협력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무엇이 당연한 가 - '정복의왕 나폴레옹은 인생에 있어서단 6일만 행복했다고 회고하는가 하면 , 평생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헬렌캘러는 인생에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을때가 없다고 한다.

우리중 대부분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것은 마음가짐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다라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선택은 내결정이고 그결정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어떤 선택을 할때 결정을 못하고 남들말에 의존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조언을 얻어 내결정을 선택하는데 접목시킬수는 있을것이다.

결정장애를 갖지 않도록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그에 따른 책임을 생각한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사람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무척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월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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