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구라파식 이층집 사계절 1318 문고 68
박선희 지음 / 사계절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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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다~ 무너져가는 30년된 구라파식 이층집..가족 붕괴의 위기를 막기 위해 몽주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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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일 - 유괴, 감금, 노예생활 그리고 8년 만에 되찾은 자유
나타샤 캄푸쉬 지음, 박민숙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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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린 나이에 유괴돼 8년간 지하방에 감금되어 폭행 당하고 노예처럼 노동 착취를 당했던 한 여자의 자전 에세이다.

처음엔 납치 돼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탈출을 했는지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계속된 폭행과 감금, 굶주림 등의 핍박의 반복에 중간부터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탈출을 어떻게 했고,

어떻게 현재를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계속 읽었지만...

뒤로 갈수록 허무하고 재미도 없었다.

학생들은 재밌게 읽었다던데..또래의 감성이라 그런가..

난 저자에겐 미안하지만 좀 더 스펙타클하고 스릴있는 이야길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탈출하고 나서도 또 다른 언론과 세상 사람들에게

공격 받는 피해자로 살았다.

8년간 갇혀살았고, 지금까지 바깥 세상에서 적응하려

노력하는 저자가 안타깝기도 하고 응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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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
이정운 지음 / 동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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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입한 용의 간택이랑 설정은 비슷한 거 같다.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용의 간택은 미래에 살다 죽은 후 과거로 돌아와 바꾸려 노력한 것이고, 

이 책은 예지몽을 꾼 여주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둘 다 설정은 미래의 불운한 것을 바꾸려는 여주의 사랑 이야기.. 

이 책은 엔딩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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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냥꾼 1
장소영 지음 / 로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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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지 않고 작가만 보고 구입한 책~2권인데 뒤가 궁금해 금방 읽었다~참 재밌고 스릴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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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냥꾼 1
장소영 지음 / 로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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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단하나에 둘 다 넘 잼있게 봤던 로설이다. 

둘 다 달달한 로맨스만 있는 게 아닌 재밌고 스릴 넘치는 소설이었다. 

이번 빛의 사냥꾼도 그 둘의 2세가 풀어가는 사랑이야기와 스릴러<?>도 포함된다. 

 

둘의 뒷얘기는 해피엔딩이 뻔하지만  

글두 궁금해서 이틀동안 밤에 잠을 못자고 읽었다. 

 

이야기꾼 작가답게 술술 읽히고  매력적인 남녀의 사랑이야기에 므흣한 미소도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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