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네트워크 보안 - 보안 시스템 구축부터 관제까지 네트워크 보안의 모든 것
장상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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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상근



#책소개


보안 시스템 구축부터 관제까지 네트워크 보안의 모든 것

이 책은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제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채웠다. 보안 담당자가 네트워크 보안 실무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상업시설, 가정집처럼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기업과 개인이 저비용으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제할 수 있다.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보안 시스템 구축과 운영, 보안 조직 구성, 보안 관제 센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보안 관제 시 사이버 공격 유형에 따른 대응 방법을 학습한다.


라고 YES24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필요한 그림과 충실한 개념 설명

솔직히 네트워크를 수업들으면서도

마지막 부분인 보안에서는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이 여기서 채워진달까..? 교수님이 왜 가볍게 다루신지는 모르겠지만처음 들었는데도 이해가 어렵지 않았다.



2. 적절한 예시

예시가 거의 스킵이 없어서 좋았다.즉, 책만 따라가면 다 문제없이 작동했다.하지만 순서대로는 읽기 좋은 책일지 모르나뭐 원하는 부분만 읽기엔 조금 그랬다.어차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거라 부분만 읽을거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랬다.





#후기


사실 요즘 다시 네트워크를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읽는 책은 원서다 보니까 거지같을 때가 조금씩 있긴 하다.

해석은 되는데 뭐라하지 안 읽힌달까?

하지만 얘는 전공책처럼 불친절하진 않다.

지멋대로 써놓고 독자에게 이해못한 너탓이야라고 하지는 않는다.

정말 뭔가 알려주기위해 쓴 책 같다.

네트워크 중요하면서도 헷갈리지만 이 책으로 공부 한 번 다시 잘 해보려고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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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38가지 팀 활동을 활용한 실전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훈련법
마이클 킬링 지음, 김영재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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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 킬링

옮김: 김영재



#책소개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거듭나기! 초보 아키텍트를 위한 실전 입문서

이 책은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를 위한 실전 입문서다. 설계를 위한 필수 지식, 아키텍처 패턴, 모델, 설계 방법론,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문제 상황에서 팀원들과 해볼 수 있는 38가지 팀 활동을 소개하며 실무 적응 능력을 키워준다.

아키텍처를 잘 모르는 개발자라면, 이 책을 읽으며 개발 업무의 구조를 이해하는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현업 아키텍트라면, 결정사항을 잘 설명하여 팀을 이끌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것이다. 이 책과 함께 프로젝트와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훌륭한 아키텍트로 거듭나길 바란다.


라고 교보문고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상세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쓰여있다.

사실 책을 읽는 순서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다.. 웬만해서는

하지만 무엇인가 순차적으로 정보를 줄 때에는 정방향 구성을 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앞을 읽지 않았을 때 뒷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리고 앞에 내용이 있다지만 그것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골라 읽어도, 순차적으로 읽어도 한 눈에 들어오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2. 적절한 예시

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 새롭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분야인데적절한 예시로 이해를 도왔고 중간 중간 용어 설명이나 보충 설명들이 실제 공부하다보면 생기는 의문점이라책만으로도 해결이 되는 것이 맘에 들었다.





#후기


사실 아키텍쳐 분야가 더 돈 많이 번다.

어셈블리어가 공부하려는 사람은 적지만 정말 필요한 것처럼..

밑바닥이 불편해보이지만 아주 필요한 부분이다.

피라미드랄까..? 제일 낮은 곳에 위치하지만 윗부분을 전부 떠받치는 것은 밑부분이다.


무엇인가 만들 때도 마찬가지이다.

설계가 제일 중요하다.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면서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실제 어떻게 구현하면 유지보수가 편해지고 호환성이 좋아 아무 곳에서 실행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계이 전체의 7할 이상의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는다고 갑자기 아키텍쳐에 관한 전문지식이 생기거나 그러는 것은 아니다.다만 이러한 관점도 있구나 하면서 새로운 관점을 머리에 입력되는 것은 사실이다.이는 실제 아키텍쳐를 설계하게 될 때에도 도움을 줄 것이며 내가 개발할 때 무엇을 염두하고 하느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코딩 스타일이 효율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


아래 만화를 보면서 설계의 중요성을 알아보자.사실

아래는 언어 별 특징을 알려주는 프로그래밍 만화지만... 안타까운건 자기가 아는 언어만 이해한다는 거..ㅎ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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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 블랙 북 : 둠 게임 엔진 블랙 북
파비앙 상글라르 지음, 박재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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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파비앙 상글라르

 

 

#책소개

 

전설의 게임 〈둠〉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게임 엔진 블랙 북』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울펜슈타인 3D〉의 후속작 〈둠〉 개발 과정을 다룬다. 〈둠〉은 당대 거의 모든 PC에 설치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둠 이터널〉에 이르기까지 게임 역사에 중대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이드 소프트웨어의 천재 개발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 및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한 공학적인 방법을 엿본다. 누군가의 ‘학점, 인간관계, 심지어는 직업’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던 위험하고도 찬란한 게임 〈둠〉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라고 교보문고가 소개하더이다.

 


 

 

# 이 책의 특징

 

1. 이미지가 많다.

 

글과 이미지가 적절히 섞여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설명과 동시에 그에 맞는 이미지가 잘 배치되어 있다.

 

 

2. 설명이 자세하다.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다.

이건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할 것에 대한 의문을 확실히 풀어줬다.

 

 

 

3. 관심 없는 분야면 읽기 싫을만 하다.

 

그냥 게임에 관한 이야기겠지 하고 사면 후회하는 책이다.

이것은 마치 게임을 생각해내기부터 발매까지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절대 게임의 내용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둠의 팬이 이 책을 읽는다 하더라도 컴퓨터에 관심이 없다면 바로 도서관에 기증할 책 중 하나이다.

 

 


 

#후기

 

미국 학부모들의 적이라고 부를만큼 엄청난 붐을 가져온 게임이다.

명작 중의 명작이고 지금까지도 시리즈가 이어져 오고있는 전통이면서 세련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그러한 둠이 어떻게 나왔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떠한 사회상황이었는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불가능해보이는 기술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임했는지

그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드웨어의 한계를 깨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제서야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게임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 개발쪽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교양서적으로 여기고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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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딥러닝 챗봇 - 챗봇 엔진부터 NLP, 딥러닝, 파이썬, REST API, 카카오톡 연동까지
조경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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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대면 시대를 이끄는 챗봇 기술,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챗봇 엔진부터 NLP, 딥러닝, REST API, 카카오톡 연동에 이르기까지 챗봇에 필요한 기술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챗봇 개발 입문서이다. 어려운 개념은 직관적인 그림과 도식을 활용해서 설명했으며, 책에서 담고자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는 개념은 과감하게 생략하여 기본에 더 충실했다. 또한 챗봇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코드를 개발 순서대로 학습하고 카카오톡, 네이버 챗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실무 적용의 ‘감’까지 익힐 수 있다. 비대면 시대 챗봇 엔진, API 개발을 준비하는 개발자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라고 알라딘 책소개가 말한다.


저기 위에 파랗게 된 문장이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솔직히 각각은 따로 배울 수 있어도 연동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개인적으로는...정말 어려움)

더군다나 내가 NLP에 조금 관심있어서 다행이다.

이 책은 완독이 가능해서 ㅎㅎ




# 이 책의 특징




1. 실무에 있는 사람의 시야를 알 수 있다.

처음부터 책을 여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챗봇이 현재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현재 방식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자세히는 아니어도 전반적으로 나와있다. 불친절하다는 느낌보다는 필요한 것만 나와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2. 처음 배우는 ~~에 맞는 만큼 아쉬운 내용사실 쓸데없는 내용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챗봇을 만드는 것이 처음이지 파이썬이 처음은 아닌데 말이다.반대로 초보자에게 적합할 수 있지만 분량에 비해 숙련자에게는 얻어가는 것이 적다고 봐도 되겠다.예제 코드만 깃헙에 올려놓을게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설명조차도 올려놨으면 조금 더 컴팩트한 책이 되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3. 확실히 흥미로운 주제확실히 딥러닝과 챗봇은 관련성이 깊고 흥미로운 주제다. NLP에 전반적인 내용을 컴팩트하게 잘 다루었다고 생각하고그렇기에 책의 흡인력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처음 챗봇을 만든다면 끝까지 만들고 싶게 구성해놓았다.




#후기


우선 NLP가 그나마 관심 있어서 솔직히 맨날 데이터 수집, 시각화, 분류하는 일에 질렸는데 사이드 프로젝트, 아니 그냥 하는 것으로 정말 만족할만한 책이다. 개념만 알고 있었지 어떻게 연동할지.. 감도 안왔는데 이 책이 꽤 도움이 많이 되는 중이다. 아직도 하고 있는 중이지만 흥미로웠고 취미로 NLP를 다루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NLP는 흥미롭지만 아직 한글은 갈 길이 머니까 ㅎㅎ 

이 책은 중급자에게 추천한다. 굳이 초급자가 이것을 다 이해하리라고 생각 못한다. 우선 Konlpy부터 책을 덮을 수 있다.

또한 NLP에 관심이 없으면 진짜 재미없는 책이 될 수 있다.다만 취미로 하기에, 사이드 프로젝트로 하기에, 친구한테 자랑하기에 이만한 프로젝트는 없는 것 같다.그래서 좋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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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 블랙 북 : 울펜슈타인 3D 게임 엔진 블랙 북
파비앙 상글라르 지음, 박재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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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초의 FPS 게임 <울펜슈타인 3D> 엔진 개발의 모든 것. 386 시절 PC 하드웨어는 파편화에 시달렸고 여러 한계가 존재했지만, 이드 소프트웨어는 이를 극복하고 <울펜슈타인 3D>로 FPS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 책은 <울펜슈타인 3D>가 만들어진 모든 과정을 밝히며 게임 엔진 소스를 낱낱이 파헤친다.

당시의 하드웨어와 개발 환경부터, 엔진 개발 중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전설이 된 개발자들이 온갖 제약 아래에서도 게임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와 구현을 어떻게 했는지 생생히 확인할 수 있다 라고 알라딘 책소개가 말한다.


저기 위에 파랗게 된 문장이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하드웨어를 극복한 사례, 그 중 제일 위대하다고 볼 수 있는 사례

게임이 하도 고사양 고사양 노래를 부르니까, 우리의 컴퓨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아닐까?

헬적화, 발적화로 힘든 우리의 컴퓨터를 어찌해야할까..

그 당시 갓적화를 알아보기에 최적의 책인듯 싶다.






# 이 책의 특징


1. 초보자가 읽어도 될만큼 기초부터 설명되어 있다.

오히려 초보 개발자가 읽기를 권장하는 책이다. 현대 게임의 프로그래밍 방법이 나와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게임 엔진,엔진 들어보기만한 사람들에게 정말 게임 엔진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언리얼 엔진이 뭐고, 유니티 엔진은 뭐고 엔진이 뭐냐? 라고 하는 질문에 답을 해준다.


2. 울펜슈타인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술술 읽힌다.

게임을 좋아하더라도 울펜슈타인이 최초의 FPS인 것을 모를 수 있다. 지금에 와선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지니까. 근데 고전은 항상 중요하더라. 그 고전을 잘 풀어준 책이 이책이 아닌가 싶다. 


**다만 고퀄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우리의 수준이 높아져 있어서.. 하지만 그 당시의 하드웨어를 보면 이게 최선일뿐만 아니라 최고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3. 책의 구성이 이해가 쉽게 되어있다.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을 검색해야할 필요도 없으며 뒷장 앞장을 왔다갔다거리지 않아도 괜찮다. 그래서 좋다.



4. 그림이 많다.

그림이 많아서 너무 좋다. 내가 직접 개발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 이 책이 재밌다면 게임 개발에 약간 적성이 있다고 봐도 되겠지??





#후기


밑에 있는 말은 내가 좋아하는 존 카맥의 마인드이다. 레전드 오브 게임 디벨롭. 저 분 덕분에 지금 내가 오버워치, 서든어택, 카운터스트라이크, 배틀그라운드를 하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던 내가 이 책으로 게임 엔진에 대해 전반적으로 그리고 그 당시 장애를 극복하는 사례를 봐서 좋았다. 이 책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여기의 마인드, 아이디어를 통해 나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공유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을 존 카맥이 알려주었다.

이 책을 번역해주고 집필해주신 저자와 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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