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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가 세 달 안에 천만 원을 버는 법 - 2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3달 만에 천만 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
송동현 지음 / 북씽크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서평]주식초보가 세달안에 천만원을 버는 법-주식투자, 초보자들도 잘할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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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가
세달안에 천만원을 버는 법 (송동현 지음, 씽크북)
2천만원으로
시작하여 3달만에 천만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
주변에 과도한
욕심으로 빚을 내 주식투자를
하다가 망해서 패가 망신한 사람도 몇
분 보았고
알차게
주식투자를 하여 쏠쏠한 재미를 본 분들도 보았다.
나 또한 가지고
있는 멀쩡한 우리사주 주식을, 관리해준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맡긴채
무관심하다가 거의 바닥까지 간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관리하던 주식이 바닥이 되니 관리해준다는 분이
연락을 끊고
나도 거의 포기상태로 있다가
그 회사 주식이
몇년이 되니 다시 올라 놀란 경험도 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도 주식 하면 왠지 너무 어려울것같고 너무 예민한 것같아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1%
금리 시대에, 은행 말고 다른 곳 어떤게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매일 주식으로
10만원씩만 더 벌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가요?? 이 문구가
너무
와닿았다.. ^^
아, 내가
바라는게 이거다.ㅎㅎ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단기투자로 해서... 조금씩 꾸준히 버는게
과연 가능하다는
말인가? !!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나 같은 초보들이 보기에 경험에서 우러난 설명들이 무척 와닿는다.
뉴스에서 매일
들으면서도 뉴스에 나오는 기관들이 뭔지 몰랐는데^^
그런것에서부터,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미국 경기를 읽는 방법,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 ,경제 흐름 읽는 법, 이런것도 의견에 녹아들게 재미있게 이해하게 쉽게
되어있다.
특히, 이
부분이 재밌었다.
누구나 주식을
잘할 수 있다고 하면서,
돈 잃는
사람들의 마인드, 돈버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나와있는데,
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간다.
난 지금까지 돈
이맇는 사람의 마인드였다 정확하게...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나도 변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돈 버는
마인드로 바꿔야겠다.
그리고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것이 없다는것.. 매일 경제에 관심을 갖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을 확실히 확인하고 또 흐름을 알아야한다는것.
그리고
중반부에는 외국인을 이용하여 종목 선정하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문외한인 나는
외국인이라고하면, 불특정 외국인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것도 다
정해져있는 것이 유익했다.
그리고, 실제
종목을 분석하고, 설명한 것이, 마치 누가 설명을 직접해주는것처럼, 쉽게 잘 되어있는것이 특징적이다.
뒷부분은
이익관리 하는 법이 소개되어있는데,
매일 수익체크를
할것, 이익은 모두 다른통장에 넣어라. 이익금을 재투자하는 방법,시기 이런 부분은 정말 유익하고..
그냥 일반적인
경제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부분이라
더 유익하고
와닿았다.
이렇게 박스로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의견, 설명들이 되어있어서
이해를 도왔다.

뒷부분에 부록으로 투자일지 쓰는 일지가 붙어있다.
초보들에겐 어떻게 쓰는건지도 막연한데 틀을 주니 이제 이렇게 조금씩 해봐야겠다..
^^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