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MP3 다운로드) - ‘영어’ 하면 기죽는 보통엄마들의 고민 끝! 엄마표 생활영어 사전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로그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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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엄마표 생활영어 시행착오 과정과 새로운 시작~ *

 

쑥쑥을 알게되고, 엄마표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해준다는 것이 너무나 막막하고, 정보 또한 없어 막연하던 때...

 

쑥쑥에서 알게된 엄마표 생활영어 부터 시작하여,

엄마표 만들기, 엄마표 미술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넓혀가면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처럼 엄마표도 조금씩 살을 붙여가게된것같아요..

 

직장맘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저는

회사에서 수첩에 그날 외울 영어노래며, 율동, 생활영어를 외워서,

걸아디니면서 출퇴근에 보고, 외우고 하면서

열정을 불태웠었습니다.^^

 

새로 공부하는 영어가 재밌었고,

제가 하는 간단하지만, " Put on your shoes" 하면 신발을 신고,  

" Which Video do you want to see?" 하면 " maisy" 하고 보고싶은 비디오를 답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힘이나고 신기했던것같아요..

그러자 더욱 신나서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하지만, 점차 외우면서,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은 다양하게 늘어났고, 욕심도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엄마의 생활영어 관련 책들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탁상달력형 책들도 모두사모았고, 엄마표 생활영어에 관련된 책들은,

모두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엄마표영어 입문서들이 많았고, 책을 깊이있게 보지 않고,

사 모으는데 바쁘다보니, 겹치는 말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아졌는데, 이책저책 보다보니,

집중력은 떨어지고.. 답답해지면서,

점차 의욕이 떨어지기 시작한것같아요.

또한 단순히 그런 요인보다는, 제 스스로, 많이 나태해지기도했구요..

 

그러다 하고 싶은 말을 쑥쑥닷컴 생활영어 Q&A란 코너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해하는 표현들을 다른 엄마들이 질문한거였고,

그것에 대해, 영어에 능통하신 분들이 답을 해주셨더라구요.

 

그중 한분이 통역사로 일하시는데,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답을 해주신것을 보고는..

너무 기쁜맘에 매일 찾아보고 했었네요.

 

그러다 그분이 쓴 글들을 모두 모아 인쇄를 해서

제본책으로 11권을 만드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어요.^^

 

하지만, 제가 간과했던 것은, 그런 방대한 양의 책이 아니라,

그런 책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제 입에서 자연스럽게 술술 나오는 습관적인 영어가 중요하다는것..

전 시간이 지나면서 그걸 점차 잊고 있었던것같아요.

 

학교때도 그렇지만, 여러개 책을 방대하게 보는것보다,

자기스타일에 맞는 좋은 책 한권을 잡고, 그 책이 마르고 닳도록 보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전 잊고 있었던것같아요.

 

그렇게 제본까지하는 의욕을 보였지만, 책이 너무 방대하고,

또한 엄마들이 직접 영작을 해주시면, 그걸 통역하시는 엄마분이 해주시는데,

인쇄를 하다보니, 틀린답도 같이 인쇄되니, 그걸 또 지우고,

새로운 답을 외우고..

그런 번거로운 과정도 거쳤고..

그러면서, 서서히 생활영어를 안하게 된것같아요.

만만하고 엄마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생활영어가

분명 꼭 해야하는 것이지만, 당장 부담스러운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T.T

 

생활영어에 대해서는  해야한다, 필요없다 등.. 엄마들의 의견들이 많지만,

직장맘으로 저녁에 시간이 없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생활영어가 꽃이 피었을때가

애들이나 저나 영어가 가장 자연스럽고,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한것같아요.

 

영어로 노래를 했고,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춤을 췄고,

영어놀이를 하면서 놀려고 노력하고 애쓰고 했던때요.

 

그때의 노력도 그립고, 애성도 그립고, 중요성도 알고 하지만,

전 엄마표 생활영어를 잘못 알고 있었던것같아요.

 

통역사도 아닌, 그냥 평범한 엄마인 제가,

마치 통역사처럼 입에서 줄줄줄 영어를 말하는 모습을 항상

상상하고 애쓰고.. 그랬던것같아요.

그게 안되면 힘들어하고, 곧 슬럼프가 찾아오고..

그러다, 점점 하고 싶은 말, 더 말이 많아지자,

직장다니면서 그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활영어 쓰는 것에 좌절하고 포기하고 멀리했던것같아요.

 

아이들이랑 책펴놓고, 생활영어를 쓰는것은 상상도 못했고,

모두 100% 다 외워서 아이들 앞에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그런 완벽한 생활영어를 꿈꾸었고, 그걸 못해서, 자신감을 잃어버렸던것같아요..

 

돌아보면 그것이 가장 큰 저의 잘못된 판단이었던것같은데..

그것을 바꿀만한 계기도 없이 그냥 서서히 시간을 흘려보낸것같아요.

 

그러다 우연히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을 보게되었고..

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엄마표 생활영어가

엄마 혼자 외롭게 밤잠 안자면서 달달 외우는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애들이랑 책 펴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놀면서

저도 자신감을 키우고, 아이들도 하고싶은 말을 스스럼없이 하면서

자신감을 키울수 있을수 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부끄럼이 많은 우리애들..

만약 학원에서라면, 아이들의 시선이나 선생님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이렇게 스스럼없이 못할테지만,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니, 스스럼없이,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인것같아요.. ^^

 

1-2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길게 봐야하는 엄마표영어의 길..

 

이 길의 가장 중요한 점은 우선, 엄마가 지치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전 너무 과한 의욕으로 점차 지쳐가고 있었던것같아요..

 

하지만,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을 받아들고,

혼자가 아닌 우리애들과 다시금.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히려 아가때는 안되는 발음으로, 더 잘 말하고,

더 영어로 말하려고 했던것같은데..

제가 그걸 받쳐주지 못해서, 참 미안했었습니다.

 

날짜도 적어놓았었어요.

2010.12.5 예인이가 영어로만 말하자고 엄마랑 할아버지랑 아빠에게

말했던날..

 

하지만, 이제 우리딸은 영어를 잘 말하지 않습니다.

그걸 받아주지 못하니, 제가 무너뜨린것같아서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젠 맨날 흘려듣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영어 말하기를 집에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이젠 혼자가 아닌, 아이들과 깔깔 웃으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엄마도 아이들도 자신감 키울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퍼즐맞추듯, 생활영어로 꼼꼼히 맞춰나가고 싶습니다. ^^

 

 



 

제가 직접 제본하여 만들었던 정말 방대한 분량의

어마어마 하게 두꺼운 11권 생활영어 제본 책들.. ^^

 

 

 



 

















 





 

 

이렇게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치다,

드디어 정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애들과 이 책으로 마르고 닳도록 생활영어를 해볼

자신이 생겼습니다. ^^

 

 

 



 

초등학교때 보았던 전과를 연상케하는 방대한 분량의 책..^^

하지만, 생활영어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왜 책이 두꺼워야 한다는걸 아실꺼에요..

 

이 책은 엄마가 묻는 한문장의 질문에, 아이들이 답하는 여러가지의 답이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걸, 아주 세심하게 신경쓰신 흔적이 보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방대한 분량..^^

너무나 좋아요. ^^ 그만큼 많은 문장들이 담겨있다는 얘기잖아요.. ^^

하고 싶은 다양한 표현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저자 두분..  박사님과 아드님이 같이 책을 내셨더라구요... ^^

박사님 아드님이 너무 미남이시네요..^^

 

 



 

CD 넣는 부분까지 신경쓰셨어요.

뭘 그런것까지 쓰냐 하실지 모르지만,

이전에 책을 많이 사본 저는..

이렇게 CD 달린 책에서 CD를 꺼내다가,

CD에 손상이 되어 책을 교환한 적도 있습니다.

너무 밀봉을 하여서 CD를 못 꺼내고,

또한번은 CD가 어찌된건지 접착제에 붙어서 뺄수가 없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T.T

 

이책은 CD를 꽂아두면 분실할일없을것같아요. ^^

 

 

 



 

 

 

전 또 집안 구석구석 생활영어를 복사해서 붙여놔야,

잘 사용하는 편이라, 책을 복사해서,

욕실, 주방, TV 옆등 붙여둡니다.

온 집안이, 제가 붙여둔 메모로 지저분하지만,

이방법이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용할수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지난 달력(두꺼운 종이대신)에 복사한종이를 붙여

집안 구석구석 붙여둡니다. ^^

아이들이랑 말할때

컨닝 하려구요.^^

 

 

 





 

 

 

 

책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홍현수 박사님의 엄마들에게 하는 격려의 말씀이 담겼어요.

마치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처럼요..^^

 

그리고, 쑥쑥닷컴의 산증인이신

가은맘님, 대런프레니맘님, 빨강머리앤님, 초코님, 령돌맘님, 벨벳님.. 이렇게 여섯분이

함께 도움을 주셨다고 해요..

 

아마 엄마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알려지신 분들이라, 더욱 귀가 솔깃해집니다.^^

 

 

 





 

 

 

여섯분들의 추천평도 담겨있어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홍박샘의 쑥쑥 영어학습법~

엄마표 영어 4단계 로드맵~~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가 아니라..

영어전문가 홍박샘이 들려주시는 말씀이라,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이 책의 특징을 정리해주셨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활용법도 알려주십니다.  ^^

 



 

 

 

==> 제가 느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몇가지를 적어볼께요..

 

1. 먼저 이 책은 엄마들을 위한 책임이 분명합니다.

왜냐구요?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책들은

대부분 mp3 파일로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전 mp3에 담아서 많이 들어야 해서, mp3 파일로 변환을 했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잘 안외워지는 문장들은 반복해서 외워야하는데,

그것이 몇번째 트렉인지 알수가 없어서..

결국 전 가지고 있는 모든 파일을 책을 보면서

일일이 제목을 다시 바꾸었습니다.

 

- 옷 갈아입기

- 간식먹기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 책의 CD 는..

이미 제가 해야하는 수고를.. 다 덜어주셨더라구요. 

이미 mp3파일로 담겨있고, 또한 파일명도 일일이 다 책과 동일하게 잡혀있습니다.

그냥 반복하고 싶은 파일을 찾아서 바로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2. 질문 하나에 답이 여러개로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대답할수있는 여러가지 표현들을 해볼수있습니다.

 

 

보통은 답이 한두개거나, 나와있지 않아서, 기본적인 표현만

외우게되었던것같아요.

하지만, 날씨를 묻는 질문에도,

한가지가 아니라,

 

What's the weather like today?

How's the weather like today?

 

이렇게 질문하고 답도, 날씨별로

흐린날, 비오는날,눈오는날, 추운날, 더운날, 황사가 심한 날 이렇게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우리아들이 올봄에  황사라는 말을 듣고와서는

황사가 영어로 뭐라고 하느냐 물었을때 당황스러워,

그냥 wind라고 했었는데..ㅎㅎ

(나중에 찾아봐야지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

이책을 보고 황사를 다시 알려주었어요.ㅎㅎ

 

 

 

3. 영어를 읽을줄 아는 아이들은,

엄마와 대화하듯, 이책을 이용해도 좋을것같아요....

 

이렇게 앞머리에 엄마표시, 아이표시 이렇게 그림으로

귀엽게 해놓으셨네요. ^^

 

 



 

 

4.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 

엄청난 분량의 CD를 빼놓을수가 없지요.

10시간 분량의 엄청난 CD...

 

전 CD가 없으면 연상이 잘 안되어서 입에 붙지가 않더라구요.

비교야 할수없지만, ^^

원어민 비슷하게 말하려고 자꾸 하다보면,

그 억양과 우선 비슷하게 말하게 되는것같아요... ^^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요.ㅎㅎㅎ)

 

 

 

 

 

그럼 목차를 살펴볼까요~~~

 

 

머리말
· 엄마표 선배맘 6인의 추천평
· 엄마표 영어 4단계 로드맵
·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법
· 가장 많이 쓰는 엄마영어 베스트 50
· 가장 많이 쓰는 아이영어 베스트 50

Part 1. 우리 가족의 하루

Chapter 01. 아침은 바빠요
일어나기 / 아침인사 / 세수하기 / 이 닦기 / 아침식사 / 식사 습관 및 예절 / 화장실 가기 / 아빠 출근하기 / 옷 고르기 / 옷 입혀주기 / 혼자 옷 갈아입기 / 머리 빗기 / 준비물 챙기기 / 재촉하기 / 신발 신기 / 학교 갈 때 인사 / 엄마의 당부 / 엘리베이터/계단 이용하기 / 스쿨버스 타기
Chapter 02. 집안일 하기
청소기 돌리기 / 쓸고 닦기 / 장난감 정리하기 / 방청소 및 책상정리 / 설거지하기 / 빨래하기 / 빨래 널기 / 빨래 개기 / 다림질하기 / 화초 돌보기 / 물건 고치기 / 점심 먹기
Chapter 03. 방과 후 아이 맞이하기
아이 맞이하기 / 데리러 가기 / 손 씻기 / 배고플 때 / 간식 먹기 / 유치원, 학교생활 얘기하기 / 숙제하기 / 가방 챙기기 / 심부름하기 / 밖에서 놀기 / 학원가기 / 방문교사 맞이하기 / 휴식 시간 / 집에 혼자 있기
Chapter 04. 저녁부터 밤까지
아빠는 퇴근중 / 저녁 먹기 / TV 보기 / 야식 먹기 / 아빠랑 놀기 / 목욕하기 / 머리 감기 / 로션 바르기 / 잠옷 입기 / 일기 쓰기 / 잠자리 책 읽어주기 / 따로 자기 / 밤인사하기 / 자다 깼을 때

Part 2. 매일 쓰는 칭찬과 잔소리

Chapter 05. 으쓱으쓱 칭찬표현
사랑스럽게 부르기 / 사랑한다고 말하기 / 외모 칭찬하기 / 칭찬하기 / 축하하기 / 맞장구치기 / 긴장 풀어주기 / 격려하기
Chapter 06. 가끔은 혼도 나지요
친구와 싸웠을 때 / 형제끼리 싸웠을 때 / 사달라고 조를 때 / 딴 짓 할 때 / 거짓말할 때 / 늑장부릴 때 / 장난이 심할 때 / 시끄럽게 굴 때 / 말대꾸할 때 / 버릇없이 굴 때 / 짜증 부릴 때 / 벌주기 / 사과하기 / 기분 풀어주기
Chapter 07. 주의 주기
잘못 지적하기 / 화낼 때 훈계하기 / 뛰지 말라고 하기-야외 / 뛰지 말라고 하기-실내 / 위험한 행동 막기
형, 언니 물건 못 만지게 하기 / 낙서 주의주기 / 낯선 사람 경계하기 / 몸이 지저분할 때 / 방을 어지럽힐 때 / 남을 때릴 때
Chapter 08. 습관 기르기
바른 자세로 앉기 / 연필 쥐기 / 글씨 쓰기 / TV 보기 / 물건 제자리에 두기 / 옷 정리하기 / 식사 예절
Chapter 09. 아이들이 만날 쓰는 표현
물건 찾기 / 달라고 하기 / 할 일 미루기 / 더 노는 것 허락받기 / 싫다고 하기 / 화내기 / 불공평하다고 말하기
Chapter 10. 아빠는 변명중
늦는다, 바쁘다고 하기 / 엄마의 잔소리하기 / 아빠의 주말 약속하기 / 아빠의 변명하기 / 지친 아빠 위로하기

Part 3. 엄마랑 놀자 Let’s Play!

Chapter 11.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본놀이
놀아달라고 할 때 / 나중에 놀아주기 / 놀이시간 약속하기 / 까꿍놀이 / 가위바위보 / 숨바꼭질 / 술래잡기 / 소꿉놀이 / 병원놀이
Chapter 12. 미술놀이
그림 그리기 / 색칠하기 / 미술 시간 / 스티커 놀이 / 색종이 접기 / 가위질 칼질 풀칠하기 / 찰흙놀이 / 블록놀이
Chapter 13. 야외활동
놀이터 / 모래놀이 / 공놀이 / 야구 / 축구 / 줄넘기 / 자전거 타기 /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 체조하기
Chapter 14. 기타놀이
노래 부르기 / CD 듣기 / TV 보기 / 컴퓨터 게임하기 / 보드 카드 퍼즐게임 하기 / 비눗방울 놀이하기 / 가라사대 게임

Part 4. 영어로 표현해 보자

Chapter 15. 기분 및 감정
기쁠 때 / 기대될 때 / 슬플 때 / 서운할 때, 실망했을 때 / 화날 때, 짜증날 때 / 놀랐을 때 / 무서울 때 / 걱정 후회 / 피곤 스트레스
Chapter 16. 성격 묘사
착한 성격 / 나쁜 성격 / 내성적인 성격 / 외향적인 성격, 활달한 성격 / 차분한 성격, 급한 성격 등 / 고집스러운 성격 / 의지가 약할 때
Chapter 17.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 좋아하는 옷, 싫어하는 옷 /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 하기 싫은 일
Chapter 18. 외모
잘생긴 외모, 예쁜 외모 / 평범한 외모 / 몸매 / 얼굴 생김새 / 특징적인 외모 / 머리모양 / 키, 성장, 몸무게, 다이어트 / 외모 고민

Part 5. 상황별 생활회화

Chapter 19. 인사/감사/사과표현
만날 때 인사 / 헤어질 때 인사 / 고맙다는 인사 / 사과하기
Chapter 20. 자기소개/가족소개
자기소개 / 가족 수 소개하기 / 부모님, 조부모님 소개하기 / 형제자매 소개 / 친척 소개 / 애완동물 소개 / 장난감 소개하기 / 사는 곳 소개하기
Chapter 21. 날씨
화창한 날 / 흐린 날 / 비 오는 날 / 눈 오는 날 / 추운 날 / 더운 날 / 황사가 심한 날
Chapter 22. 건강한 생활
건강하다고 말하기 / 아프다고 말하기 / 피곤할 때 / 넘어졌을 때, 부딪혔을 때 / 베었을 때, 피가 날 때 / 코피 날 때 / 감기 걸렸을 때 / 열날 때 / 머리, 배가 아플 때 / 이가 흔들릴 때, 아플 때 / 전염되는 병에 걸렸을 때 / 벌레에 물렸을 때, 가려울 때 / 병원 가기 / 약 먹기 / 몸에 좋은 음식 먹기 / 해로운 음식 주의 주기
Chapter 23. 생리현상
소변보기 / 대변보기 / 변비 / 방귀 / 코딱지 / 딸꾹질 / 재채기 / 하품 / 트림 / 손톱, 발톱 깎기 /
Chapter 24. 전화표현
전화 받기 / 전화 걸기 / 휴대전화 쓰기 / 문자 확인하기
Chapter 25. 요리
씻기 / 자르기, 썰기 / 가열하기 / 바르기 / 접시에 담기

Part 6. 주말과 기념일

Chapter 26. 주말·휴일 즐기기
주말 보내기 / 아빠 깨우기 / 빈둥거리기 / 주말 계획 짜기 / 휴가 계획 짜기 / 아빠의 휴일근무 / 국경일 / 교회 / 성당 / 절
Chapter 27. 오늘은 특별한 날
생일초대 / 생일파티 가기 / 생일파티 / 생일선물 주고받기 / 어른 생일잔치 / 설날 / 추석 /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 어린이날 / 크리스마스
Chapter 28. 가족과 동네 한바퀴
공원 산책하기 / 공중화장실 / 슈퍼마켓 / 외식하기 / 미용실 / 찜질방 / 영화관 / 서점 / 도서관 / 은행 / 소방서 / 경찰서
Chapter 29. 여행 떠나기
등산 / 바다여행 / 수영장 / 놀이공원 / 박물관, 미술관 / 사진 찍기
Chapter 30. 교통수단
걸어가기 / 길 건너기 / 차타기 / 차 안에서 / 버스 / 택시 / 지하철

Part 7. 아이에게 영어 가르칠 때 필요한 영어표현

Chapter 31. 기본표현 가르치기
색깔 / 숫자 / 도형 / 크기 / 신체 / 동물, 식물 / 날짜 / 요일 / 시간 / 계절 / 위치 / 직업 /
Chapter 32. 교과별 기초표현
영어 파닉스 / 수학 / 과학 / 사회 / 체육
Chapter 33. 영어동화책을 읽어볼까?
영어동화책 고르기 / 스토리텔링 / 큰 소리로 읽기 / 눈으로 읽기 / 단어 뜻 이해하기 / 줄거리 말하기 / 등장인물에 대해 얘기하기 / 동화 듣기 / 독서 후 활동
Chapter 34. 영어 비디오 보기
영어 비디오 고르기 / DVD 틀기
Chapter 35. 영어일기/독후감 기초표현
영어독후감 / 영어일기

Part 8. 연령별 영어표현: 태어나서 초등까지

Chapter 36. 아기가 태어날 거예요
동생이 태어날 거란다 / 여동생일까 남동생일까 / 예정일 말하기 / 뱃속 아기에게 말 걸기 / 아기의 탄생 / 쌍둥이
Chapter 37. 반가워 아가야 (0~12개월)
우유 먹이기 / 기저귀 갈기 / 목욕시키기 / 안아주기, 업어주기 / 재우기 / 옹알이 / 우는 아기 달래기 / 뒤집기 / 앉기 / 배밀이, 기기 / 이 날 때 / 잡고 서기 / 이유식 먹이기
Chapter 38. 무럭무럭 자라렴 (13~36개월) 468
걸음마 배우기 / 배변훈련 / 젖병 떼기 / 손가락 빠는 버릇 / 유모차, 카시트 타기 / 간식 만류하기 / 성별에 관한 궁금증 / 남아, 여아만 하는 말들
Chapter 39. 동생이 생겼어요
동생이 예쁠 때 / 동생이 미울 때 / 투정 받아주기
Chapter 40. 유치원에 가요
유치원 입학하기 / 반, 선생님 배정 / 급식 / 스티커 모으기 / 방학식, 진급식 / 재롱잔치, 졸업식
Chapter 41.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입학, 학교 가기 / 자기 소개하기 / 짝꿍, 자리 바꾸기 / 수업 / 숙제, 준비물, 알림장 / 숙제하기 / 지각, 조퇴, 결석 / 방과 후 활동 / 놀토, 학토 / 용돈관리
Chapter 42. 친구가 생겼어요
반 친구 / 친구 소개하기, 사귀기 / 친구 문제 / 집단 괴롭힘 / 친구네 놀러가기 / 친구 집에서 자기
Chapter 43. 학교 공부
공부 / 시험 / 성적 / 상 받기 / 방학
Chapter 44. 학교 행사
소풍, 현장학습 / 운동회 / 건강검진 / 공개수업 / 경시대회 / 학부모 면담 / 개교기념일 / 졸업

Part 9. 원어민 선생님과 의사소통

Chapter45. 영어유치원/영어 학원
흔히 쓰는 교실영어 / 영어이름 / 나이 / 교사의 행동지시
Chapter46. 원어민교사와 상담하기
교사 / 부모 / 감사편지 / 편지문구 / 인사편지


 

 

 

















 

 

 

목차만 보아도, 얼마나 방대한 분량인지 아시겠지요 ?^^

 

 

엄마영어 베스트 50, 아이영어 베스트 50을

앞에 달아놓으셔서, 우선 이 문장들을 매일 읽었어요. 큰소리로..^^

 

우선 생활영어는 자신감이 제일첫번째 인것같아요..

 

자신감이 붙으니, 다른 말들도 다시 조심스럽게 해보고 됩니다. ^^

 

 



 

 

 



 

활자가 눈에 딱딱 들어오도록 되어있어요...

거기에 전 중요한 것들은 형광펜으로 색도 칠하고..^^

무척 열심히 한것같아 뿌듯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전 우선 제가 필요한 것들은

저렇게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

 

 







 

 

 

 



 

 

 

 

 

===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  ===

 

1. 집안 구석구석 문장들을 잘 보이도록 붙여둡니다..

전 욕실, 주방, 거실, TV 옆 등 생활영어가 필요한 곳에 붙여뒀습니다.

 

 



 

 

2. 그리고 먼저, CD를 듣고, 원어민이 읽는 그대로, 혹은

더 오버해서 미리 부드럽게 읽을수있도록 읽어둡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외우려고만해서 잘 안되었는데,

이젠 우선 외우기보다 우선 많이 읽어두는 과정을 거치려 합니다.

 

무엇보다 끊어읽기를 저렇게 해 놓으면,

눈에도 잘 보이고 쉽게 문장이 외워지는것같아서,

우선 많이 읽고 끊어읽기를 표시해둡니다.

 

 

3. 엄마들과 함께 인터넷상에서 외우기 미션을 내고 검사맡고 합니다.

이 번거로운 일을 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이것 몇장 쓰는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하실지 모르지만,

이렇게 매치하고, 쓰고, 괄호안에 넣고 하다보면,

입에 붙고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4. mp3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출퇴근, 졸릴때 회사에서 많이 듣습니다.

그냥 짬짬이 들으니, 시간을 잘 활용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너무 뿌듯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만족감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

 

mp3 파일 들으면서 문장연습하기 -1


 

 

mp3 파일 들으면서 문장연습하기 -2


 

 

mp3 파일 들으면서 문장연습하기 -3


 

 

mp3 파일 들으면서 문장연습하기 -4


 

 

 

 

 

 

 

 



 



 

 

 

 

5. CD에 담겨이는 오디오가 전문 네이티브 스피커성우시라 그런지,

정말 명확하게 잘 들립니다...

그날 공부한 것들은 CD 만 틀어놓고, 받아쓰기해도, 아주 도움이 많이되네요.

우리애들이 좀 더 크면, 같이 온가족이 다같이 받아쓰기 해보기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6. 동영상을 찍으며 느낀건데,

이 책은 아이와 엄마의 역할이 분명하게 나와있어서,

글을 읽지 못하는 우리애들 같은 경우도,

옆에서 조금만 알려주니, 금방 대화가 되더라구요.

 

우리딸이 두라는 곳에,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아이가 나오도록 동영상을 찍습니다.

다 끝난후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가 마치 자기가 배우가된것처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다섯번을 찍겠다고 해서, 많이 찍었습니다.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아이도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영어를 잘 말하는 자신의 모습이, 아이도 기분좋은 모양입니다... ^^

 

 

==> 우리딸과 함께하는 동영상들을 담아 봤어요.

전날 가족끼리 캠핑에 다녀와서 졸린 상태라 ^^ 

협조가 잘 안되었지만,

이 딸이 바로, 영어에 한창 의욕이 있을때,

가족들에게.. 우리 이제 영어로만 말하자고, 졸라대던 딸이네요.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How's the weather today?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Let's have a snack 

 


 

 

 

 

[엄마표생활영어표현사전]How do I look, Mommy?


 

 

 

 

 

 

DVD 매일 하나 보고, DVD 재생기로 소리들으며 잠자고,

CD를 듣고 하면서, 리스닝은 습관이 되었는데,

스피킹은 점차 퇴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틀리던 맞던 여부를 떠나,

자기가 마치 원어민이 된듯, DVD에 나오는 주인공이 된듯,

마구 영어를 쏼라쏼라 하는 우리딸..

 

그 자신감은 그 어느 학원에서도, 살수 없는 것인것같아요..

이것이 엄마표 영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젠 집에 있는 모든 책은 뒤로하고,

우선 이 책을 모두 달달 외워 우리것으로 만들자..하는 생각으로..^^

우리애들과 놀이책 삼아, 놀면서 항상 보려고 합니다.

 

저녁마다 저녁먹고, 그날 배운 노래나 춤을

쇼 형식으로, 아들딸이 매일 보여줍니다.

이젠 욕심을 더 내어, 그런 것들을 제가 단지 MC가 아니라,

영어로도 말하여 애들에게 영어 쇼도 끌어낼수 있는

노련한 엄마가 되고픈, 욕심도 가져봅니다.^^

 

 

엄마표영어....

늦은밤, 애들을 재우고 혼자 방에 들어가 달달 외우는 고독하고 외로운 길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거실에서 하하호호 떠들면서,

같이 영어로 대화하고,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는 길임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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