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교육의 기적
전성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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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질문, 질문, 질문, 대화, 토론, 창의성

내가 귀가 얇은건 인정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대인의 교육법이 옳다!
나의 학창시절, 30년전에도 주입식 교육이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주입식 교육이다. 정말 한숨이 나온다. 책을 읽으며 한국에서 그렇게 교육받은 내가 억울했다. 그래서 이모양, 이꼴이다. 남탓하는거 싫어하지만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건 본질을 상실한 한국의 교육법 때문인 것 같다. 무려 15년이상을 그렇게 교육받아왔다.

하브루타를 이해하긴 했지만 우리나라 실정에선 똑같이 실천해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내자식들에게부터라도 실천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책은 부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사람 모두가 읽어봐야할 책이다.

-이책에서 언급된 유대인-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정치학자 헨리 키신저,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하버드대교수 마이클 샌델, 세계적 투자가이자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 인텔 회장 앤드루 그로브, 메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200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아다 요나트

세계 0.25%인구에서...
노벨상 수상자 30%, 미국영화계 60%, 미국 코미디언의 80%, 미국 명문대 로스쿨 재학생 30%, 미국언론계 30%, 하버드대를 비롯해 아이비리그 입학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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