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며 러닝도 조금씩 해보는데 러닝의 매력을 살짝 느껴가는 요즘이라 서점에서 보고 반가워 데려 온 책이다. 저자가 겪은 달리기 스토리가 재밌으면서 공감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글도 재밌게 잘 쓰셔서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