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동식물의 생장 이야기 속에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좋았다. 다만 챕터별로 나오는 소제목이 오히려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 같아 없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