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게스트하우스 - 서로의 이야기들이 오가는동안 맥주는 시원하고 밤공기는 포근할 것이다 아무튼 시리즈 3
장성민 지음 / 위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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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이며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예전 여행지의 게스트하우스에서의 경험과 성찰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글도 잘읽히고 깊이도 있어서 좋았다. 지금도 게스트하우스를 다니시는지, 만약 다닌다면 40대후반의 게스트하우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북플 공인(?!) 아무튼 시리즈 마니아로서 내가 만약 책을 쓰게 된다면 ‘아무튼, 템플스테이‘가 아닐까 잠시 생각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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