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그해, 여름 손님>의 속편. 콜바넴의 엘리오와 올리버를 상상하며 읽는데 그들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영화였는데 파인드미의 스토리와 결말도 약간 다른 의미로 비현실적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