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읽고 읽은 책입니다. ㅜㅜ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약간 공상과학풍의 소설인데,
정말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할일 없어서'읽은 책이였는데, 곧 시간내서 읽는 책이 되버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일만에 짬짬히 상, 하 두권을 읽었는데, 정말 다음엔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으로 4일동안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_-;;